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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등에서 식당 내에서 식사를 허가할 가능성 부상, 5월 15일 제한 완화 발표
코로나 -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에서는 현재 발령되어 있는 확산 방지 대책에 따른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으며, 5월 15일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기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상항 관리 센터 타위씬(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 말에 따르면, ‘완화 조치(มาตรการผ่อนคลาย)’는 보건부와의 소위원회 회의에서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확산 상황에 따라 태국 모든 지역의 지역 구분을 세분화하는 것(ระดับพื้นที่สถานการณ์ย่อยในพื้นที่ทั่วประเทศ เพื่อลดผลกระทบด้าน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สังคม รวมทั้งให้สอดคล้องกับสถานการณ์การระบาดในปัจจุบัน)”을 제안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감염자 수나 연속성 등 지역 사회 유행 특성에 따른 고려 (ลักษณะการระบาดในชุมชน โดยพิจารณาจากจำนวน ความต่อเนื่อง)
-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 : 하루 감염자가 100명 이상 발생, 1주일 평균 하루 50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하는 지역
- 최대 관리 지역(้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 : 1주일 평균 하루 20~5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지역
- 관리 지역(้นที่ควบคุม) : 1주일 평균 하루 20명 미만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지역
- 높은 감시 지역(้นที่เฝ้าระวังสูง) : 1주일 평균 하루 10명 미만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지역
- 감시 지역 (้นที่เฝ้าระวัง) : 적어도 1주일 동안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지역
2. 유행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지역에 인접한 지역
3. 감염이 쉽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이 있는 지역
4. 국경을 접하고 있거나 그 지역을 이동했던 사람이 감염되었던 지역
5. 지역 사회 사람들의 백신 접종률 (백신을 많이 맞을 경우 다운그레이드)
이 5가지 주요 사항에 따라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 ‘최대 관리 지역’ ‘관리 지역’의 다양한 사업 활동에 대한 규제 완화를 다음과 같이 고려한다.
-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 : 음식점 내에서 식사는 매장 면적의 25% 이하로 제한하며 21시까지 가능하며, 테이크아웃의
경우23시까지 영업이 가능, 하지만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 금지(งดการจำหน่ายหรือดื่มสุราในร้าน)’
- 최대 관리 지역 : 23시 이전까지 음식점 안에서 식사 가능, 하지만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 음주는 금지. 교육 및 학습을 위한
건물 사용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벤트 행사는 각 지병 전염병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 관리 지역 : 평상시와 같이 식당에 앉아서 식사 가능, 하지만 여전히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 금지. 교육이나 학습을
위한 건물 사용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벤트 행사는 정해진 조치에 따라 개최가 가능하다.
어떠한 지역이 어느 수준으로 지정되는지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총리에게 제안한 후 5월 15일 다양한 지역 구분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 지역이나 벌금, 동북부 부리람에서 명령
동북부 부리람도(Buriram Province) 5월 14일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ให้สำรวจประชาชนกลุ่มเสี่ยงที่อาจการแพร่เชื้อ ต้อง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โควิด-19)”는 새로운 고시를 발령했다. 또한 “이것을 위반할 경우 법에 따라 기소되어 형벌과 벌금 모두가 부과될 수 있다(หากฝ่าฝืนจะดำเนินคดีตามกฎหมาย มีโทษทั้งจำทั้งปรับ)”고 한다.
부리람 도청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해 부리람에 거주지가 있는 거주자 또는 일을 위해 부리람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18세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 평가서(ตามแบบประเมินความเสียงโรคติดเชื้อไวรัสโคโรนา 2019)’를 제출하고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백신 접종 신청하도록 촉구했다. 그러나 5월 31일까지 신청하지 않은 경우 징역 1개월 또는 1만 바트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백신 접종 방법에 대해서는 보건부 자원봉사자에 의한 호별 방문, 온라인 등록, 또는 도내 병원이나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잡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신청 과정에서 보건소나 질병 관리국 직원이 신청자에게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특정 장소에서 특정 날짜에 접종받으라는 명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명령을 받은 신청자가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95명, 사망자는 17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3,092명
5월 15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3,095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99,14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565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34명이고,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사람‘이 41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41세부터 83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성 8명을 포함한 1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8명, 싸뭍쁘라깐 3명, 싸뭍싸콘 2명, 라영, 1명, 차야품 1명, 빠툼타니 1명, 라차부리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1명, 당뇨병 7명, 고지혈 3명, 만성 신장 질환 2명, 심장질환 1명, 와상 환자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3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09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1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1,40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 877명은 교도소에서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방콕 1163명, 교도소 877명, 빠툼타니 222명, 싸뭍쁘라깐 201명, 논타부리 126명, 싸뭍싸콘 37명, 쑤랏타니 34명, 촌부리 33명, 나콘파톰 30명, 아유타야 29명, 나콘씨타마랏 24명, 쏭크라 23명, 그 밖에 지방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99,145명이며, 그중 63,667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34,913명이 치료 중이고, 565명이 사망했다.
마하싸라캄 사원에서 ‘Mr. Covid’와 ‘Mrs. Corona’ 장례식 거행, "절대 돌아오지 마라"
동북부 마하싸라캄 도내 사원에서 승려들과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가 사라지기를 기원하는 ‘코로나-19 장례식’을 개최했다.
이 희귀한 행사가 열린 곳은 마하싸라캄도 무엉군(도청 소재지)에 있는 쁘라마이이까왓 사원(ปรมัยยิกาวาส)으로 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원 승려에 의한 ‘Mr. Covid’ ‘Mrs. Corona’의 장례식(พิธีฌาปนกิจศพนายโควิด19 นางโคโรน่า)’이 거행되었다.
관 안에 들어있는 것은 붉은 큰 머리를 한 인형이 있었고, 관 밖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나타내는 ‘코비드-19 씨(นายโควิด 19)’와 ‘코로나-2019 여사(นางโคโรนา 2019)’라고 적혀 있었다.
이 행사를 주제한 승려는 “불교에서는 무엇이든 태어나면 반드시 죽습니다. 전통적인 계략은 마수를 부려 죽지 않을 때에는 마수도 같이 죽게 해야 하며 주술이 아닌 부처님의 주문을 사용해서 죽게 해야 한다. 오늘 트릭을 써서 코로나를 죽게 한 후에 주문을 외움으로써 번영과 자비 자비심을 베풀고 공덕을 쌓으면 바라는 길로 인도하고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 지역 주민들은 관에 풀을 던지며 “가거라 가거라 멀리 가라 명복을 빈다. 그리고 절대 다시 돌아오지 마라(ไปไกล ๆ ไปสู่สุขคติ แล้วไม่ต้องกลับมา)”는 말과 함께 주문을 외웠다. 이후 2개의 관에는 불이 붙여져 타오르기 시작했고, 지역 주민들은 일과 사업이 잘되는 것과 ‘코로나-19 나쁜 질병이 이 지구상에서 빨리 사라지기를 다시 한번 기원했다.
태국에서는 5월 13일 신규 감염자가 4887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그중에 2835명은 교도소 내에서의 집단 감염이었다.
3개 교도소에서 1219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 발생, 새로운 신규 수감자는 21일 격리가 우선
5월 15일 태국 법무부 교정국은 발표에 따르면, 3개 교도소에서 추가적으로 1,219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추가적인 조치를 실시해 100% 통제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교도소에서는 감염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으며, 최초 5월 13일 발표에서 2835명, 14일 183명, 15일 877명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오후 4시까지 추가적으로 확인된 사람이 1219명이다. 이 인원은 16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포함되게 된다.
감염자가 확인된 교도소는 크렁쁘램 중앙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กลางคลองเปรม) 510명, 방콕 특별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พิเศษ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88명, 톤부리 특별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พิเศษธนบุรี) 62명으로 총 1,219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중 6명은 증상이 좋지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무증상이라고 한다.
이처럼 교도소에서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교정국은 새로운 2가지의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첫 번째는 교도소 직원에 의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교도소 직원들은 매 14일 마다 코로나19 검서를 받아야 하며, 가족을 포함해 위험 지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두 번째는 새로운 수감자나 병원을 다녀오는 수감자, 그리고 법정에서 구치소에 머물렀던 수감자들로부터 감염을 막기 위해, 이러한 수감자는 21일 동안 격리를 하고, 그 사이에 2번의 검사를 실시한다.
그 밖에도 수감자를 줄이는 방법과 수감자와 교도소 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다. 교도소 직원에 대해서는 현재 백신 접종은 시작했으나 수감자의 경우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심장질환, 암, 당뇨병, 중증 비만 등의 7가지 만성 질환자에 대한 접종을 마친 실시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5월 17일부터 21시까지 음식점 내에서 식사 가능해져
태국 정부는 5월 15일 코로나-19 위험 지역을 다시 조정하고 5월 17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방역 조치를 결정했다.
정부는 국내 전체 지역을 감염 상황에 따라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 ’최대 관리 지역(Red Zone)‘ ’관리 지역(Orange Zone)‘의 3개 지역으로 분류하고, 각 지역 마다 적절한 방역 조치를 발령했다.
이번 명령의 주요 골자는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의 경우 정부가 정한 규칙 내에서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허가되었다는 것이다. 영업 시간은 21시까지이며, 이후 테이크아웃의 경우는 23시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음식점 내에서 음주는 허가되지 않았다.
자세한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원래 6개 지역이였던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이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믙쁘라깐의 4개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음식점 내에서 식사는 매장 면적의 25% 이하로 제한하며 21시까지 가능하다. 테이크아웃의 경우 23시까지 영업이 가능. 하지만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 금지
2. 원래 45개 지역이었던 ’최대 관리 지역(Red Zone)‘이 17개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23시 이전까지 음식점 안에서 식사 가능. 하지만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 음주는 금지
3. 원래 26개 지역이었던 ’관리 지역(Orange Zone)‘은 56개 지역으로 증가했다.
평상시와 같이 식당에 앉아서 식사 가능. 하지만 여전히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는 금지
이 새로운 조치는 2021년 5월 17일부터 유효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구분 발표,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에서 촌부리와 치앙라이가 빠져
5월 15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 지역 분류를 변경하고 새로운 규제를 결정했다. 이것으로 인해 앞으로 각 도의 지역 구분과 그 구분에 따른 조치에 따라야 하다.
이번 새로운 지역 구분은 이전 구분과 같이 3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은 지난번 6개도였던 것이 치앙마이와 촌부리가 제외되어 4새도가 되었다.
자세한 지역 구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 4개도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
▶ 최대 관리 지역(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 17개도
깐짜나부리
촌부리
차창싸오
딱
나콘파톰
나콘씨타마랏
나라티왓
쁘라쭈업키리칸
아유타야
펫차부리
야리
라넝
라영
라차부리
싸뭍싸콘
쏭크라
쑤랏타니
▶ 관리 지역(พื้นที่ควบคุม) 56개도
끄라비
까라씬
깜펭펫
컨껜
짠타부리
차야품
차이낫
춤폰
치앙라이
치앙마이
뜨랑
뜨랏
나콘나욕
나콘파놈
나콘라차씨마
나콘싸완
난
넝카이
븡깐
부리람
쁘라찐부리
빧따니
팡아
파타룽
파야오
피찓
피싸누록
페차분
프레
푸켓
마하싸라캄
묵다한
매홍썬
야쏘톤
러이엣
롭부리
람빵
람푼
러이
씨싸껟
싸콘나콘
싸뚠
싸께오
싸라부리
싸뭍쏭크람
씽부리
쑤코타이
쑤판부리
쑤린
넝부워람푸
앙텅
우돈타니
우따라딧
우타이타니
우본라차타니
암낫짜런
레스토랑 영업 규제 완화는 5월 17일부터, 방콕에서 식당 내에서 식사 가능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sms 5월 15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영역에서 실시된 규제 완화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하는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은 이전 6개도에서 4개도(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로 줄이고, 5월 17일부터 음식점 안에서 식사가 허용되는 규제 완화 조치를 내렸다. 다만, 좌석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체의 25%까지 (4명 자리를 혼자 사용)이고,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가능한 것은 오후 9 시까지, 테이크아웃의 경우는 오후 11시까지 허용된다. 하지만 식당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는 금지다.
또한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에서 ’최대 관리 지역(Red Zone)‘으로 변경된 촌부리 등을 포함한 17개도에서는 오후 11시까지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나 음주는 금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자택 근무‘에 대한 생각은?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은 5월 10일부터 13일 사이에 태국 전국 1553명을 대상으로 ’자택 근무와 태국인의 행동(พฤติกรรมของคนไทยกับการทำงานที่บ้าน (Work From Home))‘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 중인 태국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직장인들에 대해 자택 근무(WFH)를 늘리도록 정부가 요청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한 영향이나 느낌을 ’두씯 폴‘에서 조사했다.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근무 형태는 어떠한가?(พฤติกรรมการทำงาน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ในช่วงโควิด-19)
1.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42.72%
2. ”직장과 재택근무를 겸용하고 있다“ 34.45%
3. ”재택근무를 하지 않고 있다“ 22.83%였다.
▶ 재택 근무(Work From Home)에 대한 의견은? (ความคิดเห็นที่มีต่อการทำงานที่บ้าน)
1. ”안전한 것 같다 / 코로나-19 전파 감소에 도움이 된다“ 74.82%
2. ”정부 정책을 준수하는 것이다“ 48.60%
3. ”자신과 가족을 위한 시간이 많아졌다“ 44.05%
4. ”업무용 장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40.53%
5. ”직장과 다른 분위기이다. 39.04%
▶ 자택 근무의 장점과 단점은? (ข้อดี-ข้อเสีย ของการทำงานที่บ้าน)
장점
1. “코로나 확산을 줄일 수 있다” 88.33%
2. “이동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70.19%
3. “정부의 정책에 협조한다” 60.73%
단점
1. “전기 및 수도세 등 비용 증가” 65.80%
2. “장비와 도구가 충분하지 않아 직장에서 일하는 것 보다 불편하다” 62.08%
3. “의사 소통이나 일처리가 늦다” 45.97%
▶ 직장 근무와 재택 근무의 만족도는? (ความชื่นชอบเปรียบเทียบระหว่างการทำงาน “ที่ทำงาน” กับทำงาน “ที่บ้าน”)
1. “두 유형 모두 비슷하게 좋다” 37.17%
2.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36.13%
3. 재택 근무가 좋다. 18.10%
▶ 재택 근무 정책이 코로나-19 전파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 (ความคิดเห็นที่มีต่อนโยบายการทำงานที่บ้าน จะช่วยลดการแพร่เชื้อโควิด-19 ได้หรือไม่)
1. “도움이 된다” 82.66%
2. “확실하게 모르겠다” 13.14%
3. 도움이 되지 않는다“ 4.20%
쑤완나품 공항에서 집단 감염 발생, 4월 5일부터 직원 등 105명이 양성
4월부터 코로나-19 3차 유행이 몰아치고 있는 태국의 방콕 하늘 현관문 쑤완나품 공항(Suvarnabhumi Airport)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쑤완나품 공항 내의 6개 지역에서 4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러 부서에서 105명의 코로나-19 양성자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6개의 하위 집단 감염 발생 장소는 다음과 같다.
1. 4월 5일~5월 10일 민간 기업에서 집단 감염 47명
2. 4월 28일~5월 6일 타이항공에서 집단 감염 6명
3. 4월 27일~5월 7일 운송 서비스에서 집단 감염 34명
4. 5월 14일 타이항공 집단 감염 3명
5. 4월 23일~5월 5일 우편물 관련 집단 감염 12명
6. 4월 26일 민간 기업 집단 감염 3명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02명, 사망자는 24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279명
5월 16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30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101,44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589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28명이고,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사람‘이 40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9세부터 91세까지의 남성 13명과 여성 11명을 포함한 2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8명, 촌부리 2명, 빠툼타니 2명, 깐짜나부리 2명, 치앙마이 1명, 씨싸껟 1명, 싸라부리 1명, 싸뭍쁘라깐 1명, 컨껜 1명, 나콘싸완 1명, 피찓 1명, 라영 1명, 나톤나욕 1명, 아유타야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6명, 당뇨병 7명, 고지혈 5명, 신장 질환 4명, 뇌혈관 장애 2명, 만성 폐 질환 3명, 간암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4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27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587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1,69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1218명, 빠툼타니 243명, 싸뭍쁘라깐 117명, 논타부리 103명, 쁘라쭈업키리칸 66명, 촌부리 48명, 싸뭍싸콘 47명, 쏭크라 37명, 아유타야 37명, 쑤랏타니 27명, 라영 25명, 라차부리 24명, 싸께오 22명, 치앙마이 21명, 라넝 21명, 씨싸껟 20명, 그 밖에 지방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01,447명이며, 그중 65,803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35,055명이 치료 중이고, 58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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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식점 내에서 식사는 매장 면적의 25% 이하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