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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의 부적절한 콘텐츠 제작에 태국 정부가 경고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정부 보도관은 쁘라윧 총리가 군주제를 침해하는 콘텐츠 제작 소식에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러한 콘텐츠를 만든 것에 대해 경고했다.
이러한 이유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 사이트 ‘라자다(LAZADA)’가 기용한 인플루언서가 왕실과 장애인을 모욕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 상에 공개했기 때문이며,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큰 비판이 일고 있는 것으로 ;라자다‘ 불매운동까지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타나꼰 보도관은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소셜 미디어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이 군주제를 침해라는 내용이라서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 태국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พลเอก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และรัฐมนตรีว่าการกระทรวงกลาโหม รู้สึกไม่สบายใจอย่างยิ่งหลังมีข่าวการทำคลิปโปรโมทการตลาดของแพลตฟอร์มออนไลน์แห่งหนึ่งบนโซเซียลมีเดีย โดยบุคคลที่ถูกว่าจ้างมีการนำเสนอคอนเทนต์หมิ่นเหม่ต่อการก้าวล่วงสถาบัน ทำลายจิตใจประชาชนคนไทยทั้งประเทศ)”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로 부적절한 콘텐츠가 브랜드 평판을 해칠 위험이 있다고 말하고, 마케터,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에 대해 모든 태국인이 숭배하고 사랑하는 시설의 외관과 개인에 대한 콘텐츠 및 프로모션에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또한 현재 디지털경제사회부와 테크롤로지 범죄 단속과와 협조해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증거를 수입하고 있으며, 만약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명될 경우 최대한의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태국은 부자들을 환영, ’장기 거주 비자‘ 수수료를 반액으로
5월 10일 태국 내각은 ’장기 거주자 비자(Long-term resident visa, LTR Visa) 신청 수수료를 현행 100,000바트에서 50,000바트로 줄이는 것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관보에 게재된 후 90일 후에 발효합니다.
대상이 되는 외국인은 ① 부유한 고액 투자가(Rich global citizens), ② 부유한 퇴직자(Wealthy retirees), ③ 태국에서 원격 근무를 원하는 전문가(Professionals interested in working remotely from Thailand), ④ 디지털 서비스 전문가(Experts in digital services)의 외국인 4개 그룹과 그 배우자, 20세 미만의 4명 이하의 아이이다.
이 특례는 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경제를 자극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최대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금 수급자와 부유한 외국인은 최소 10개월 동안 유효한 의료비를 충당할 수 있는 50,000달러를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비자 신청 전 12개월 동안 국내 또는 외국 은행 구좌에 최소 10만 달러의 현금 예치가 필요하다. 또한 고소득자 카테고리에서는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2년간의 평균 연봉이 80,000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외국인 전문가는 태국 국내 사업자와 고용 계약이나 용역 계약 제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10년 중 최소 5년 동안 ‘대상 산업’에서 일했다는 증명을 제시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실명" 호소, 병원 관계자 “인과관계 없음”
푸켓 타랑군에 사는 12세 소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후 실명되었다며 62세 할머니가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다.
할머니는 “12세 손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실명이 되어 학교에 돌아갈 수 없다(หลานชายวัย 12 ปี ได้รับผลกระทบ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ไฟเซอร์ แล้วตาบอดไม่สามารถกลับไปเรียนหนังสือได้)”고 말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혔다.
할머니 말에 따르면, 손자는 11월 25일 백신 2차 접종을 받았으며, 8~9일 후 몸이 아파 약을 복용했다고 한다. 아침이 되어서는 힘도 없었고 걷다가 쓰러져 버린 것으로 서둘러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당시 여전히 의식이 있지만 발작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 다시 의식을 잃은 것으로 2주 동안 중환자실에 있어야 했으며, 의식이 돌아왔을 때에는 눈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푸켓 도지사는 진단 결과를 듣기 위해 전문 의사를 불러 회의를 실시했으며, 의사들은 “아이의 증상은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이 아이가 이전부터 앓고 있던 축농증 때문(อาการของน้องไม่ได้มีสาเหตุมา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ไฟเซอร์ แต่เกิดจากโรคไซนัสอักเสบ ที่เป็นอาการป่วยเดิมของน้องอยู่แล้ว)”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빈후과 콩끄릿(นพ.คงกฤช กาญจนไพศิษฐ์) 박사는 “아이의 시력 상실 문제는 축농증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것이다. 눈과 뇌 부위에 침범하여 눈과 시신경과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며, 이 염증으로 인해 시력 상실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쭈라롱꼰 대학, 타임즈 고등교육 임팩트 랭킹에서 3년 연속 태국 1위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은 타임즈가 신문 부록 책자로 발행하고 있는 고등교육 정보지 '더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 임팩트 랭킹에 의한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대학 순위(SDGs Impact) 태국 대학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세계에서는 16위(110개국 1524개 기관 중)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세계에서 16위는 태국 대학으로서 지금까지 최고 순위에 들은 것이다.
쭈라롱꼰 대학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서 다음과 같이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SDG 3-건강 및 웰빙 : 세계 1101개 기관 중 16위, 1계단 상승
*SDG 9 – 산업 혁신 및 인프라 : 세계 785개 기관 중 26위, 34계단 상승
*SDG 14-수중 생물(해양 자원) : 세계 452개 기관 중 26위
*SDG 15-육상 생태계(지상 생태계) : 세계 521개 기관 중 16위, 34계단 상승
*SDG 17 -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 세계 1438개 기관 중 10위, 34계단 상승
올해의 순위는 쭈라롱꼰 대학이 SDG 임팩트 관점에서 세계 수준의 대학을 향한 전진을 반영한 것으로 이것은 사회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하는 일관된 진정한 헌신의 결과로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대학에서는 경북대가 지난해 54위에서 1년 만에 41계단 상승한 세계 13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연세대로 세계 순위 27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경희대(74위), 한양대(92위), 전북대(95위)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 초등학교 1학년 평균 지능 지수가 102.8로 상승
태국 보건부는 2021년에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능 검사로 평균 지능 지수(IQ)가 2016년 조사 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 발표에 따르면, 태국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능 조사 결과 평균 지능(IQ)이 102.8로 2016년 전회 조사 보다 상승했고, 태국 목표인 100을 넘었다고 한다. 또한 IQ130 이상은 전체의 10.4%, 70 미만은 4.2%였다.
또한 IQ가 90 미만인 어린이는 31.8%에서 21.7%로 떨어졌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태국 어린이를 양질의 성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협력의 성공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1학년 학생의 4.2%가 IQ 70 미만으로 국제기준인 2% 이하를 웃돌았다.
아울러 평균 IQ가 100 이상인 곳은 36개도로 47%를 차지하여 2016년 12개도에서 1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방콕이 평균 IQ 112.6, 넝카이 109.4, 쁘라찐부리 108.3,우따라딧 108.2, 논타부리 108.2, 짠타부리 108.2였다. 반면 평균 IQ가 가장 낮은 지역은 야라로 평균 IQ가 93.4였다.
한편, 감성 지능(ความฉลาดทางอารมณ์, EQ) 조사에서는 83.4%의 어린이가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통제하며 창의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7,650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56명으로 증가
5월 11일(수)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7,650명으로 전날의 6,230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56명으로 전날의 53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9,32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8,27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7,647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쁘라윧 총리, 아세안-미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미
태국 쁘라윧 총리겸 국방부 장관은 4월 12~13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미국 특병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미국 대통령은 2021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총리를 회의에 초청하는 서한을 보냈었으며, 이번 여행에 향후 아세안-미국 관계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과 미국 사이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쁘라윧 총리는 다른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만나 회담을 나누는 것 외에 미국 지도자들과 고위 대표들도 회담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던(ดอน ปรมัตถ์วินัย)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과 쑤판나홍(สุพัฒนพงษ์ พันธ์มีเชาว์)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도 같이 출발했다.
6월 3일 왕비 생일에 맟추어 방콕~나콘파톰 사이에 증기기관차 운행
태국 국철(SRT)은 쑤티다 왕비(สมเด็จพระนางเจ้าสุทิดา พัชรสุธาพิมลลักษณ) 생일인 6월 3일 방콕~중부 나콘파톰 사이에서 증기기관차에 의한 특별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사용하는 증기기관차는 퍼시픽 824와 퍼시픽 850으로 오전 8시 10분 방콕(후워함퐁)역을 출발해 오전 10시 10분 나콘파톰 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후 4시 30분에 나콘파톰역을 출발해, 오후 6시 30분 방콕역 도착할 예정이다.
왕복 요금은 3등석이 299바트이며, 5월 10일에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
나콘파톰역은 방콕역 서쪽 약 60킬로 떨어진 곳에 있으며, 역 가까이에는 4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지는 높이 약 120미터의 불탑 프라파톰 쩨디(Phra Pathommachedi)가 있다.
푸켓에서 기르는 개에게 물려 여성 사망
5월 10일 아침 남부 푸켓도 타랑군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서 38세 여성이 집에서 키우던 개에 물려 대량으로 출혈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은 주변에 울타리가 있는 단독 주택이었으며, 여성은 발코니에 쓰러져 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또한 여성의 목에는 송곳니에 의한 상처가 있었으며, 집에서 기르고 있는 개 2마리의 입과 털에 피가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을 물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여성의 동료로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집을 찾아 갔다가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해당 집은 남매 4명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사건 당일은 3명은 볼일이 있어 방콕에 갔고, 사망한 여성 혼자 집에 있었다고 한다. 사망한 여성은 몸이 약해서 걷기를 힘들어했다고 한다. 또한 현장 시신 상태로 볼 때 개에게 밥을 주다가 통제력을 잃어 넘어지면서 개를 접촉해 키우던 개 타이 리지백(Thai Ridgeback)에게 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파타야에서 인도인 여행자가 여자를 방에 초대, 샤워 중에 금품을 가지고 사라져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5월 11일 오전 1시경 26세 인도인 여행자 남성(26)이 호텔 방에 초대한 여성으로부터 45,000바트 상당의 금목걸이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인도인 여행자 남성 말에 따르면, 파타야 해변 근처에서 만난 여성을 호텔 방에 초대했는데, 인도인 남성이 샤워를 하는 동안에 여성도 사라졌고, 남성의 금목걸이도 사라졌다고 한다.
파타야 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파타야에서는 인도인 여행자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비슷한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50명, 사망자는 56명, 회복되어 퇴원은 9,322명
5월 11일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7,650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 누계는 총 4,345,21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6명 늘어 29,252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9,32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8,274명(병원 28,343명, 야전 병원 49,93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38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69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8세부터 98세까지의 남성 31명 여성 25명을 포함한 56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러이엣 6명, 방콕 3명, 싸콘나콘 3명, 롭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47명(8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9명(16%)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암 4명, 신장 질환 13명, 비만 2명, 뇌졸중 3명, 심장 질환 9명, 노쇠 8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6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
은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미국인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7,64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1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7,58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9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463명, 컨껜 308명, 마하싸라캄 241명, 우본랏차타니 238명, 부리람 232명, 싸뭍쁘라깐 198명, 촌부리 189명, 쑤린 178명, 러이엣 178명, 차야품 167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34,938,480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6,436,889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51,727,094명, 3차 접종이 26,774,4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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