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동성혼법안, 하원에서 최종 심의를 통과</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2f358ac6bde31ce9c602f462d59f24753ace4736" class="txc-image" width="832" height="59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2f358ac6bde31ce9c602f462d59f24753ace4736" data-origin-width="728" data-origin-height="520"><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Matichon News]</div></div><p>태국 하원은 3월 27일 획기적인 ‘결혼평등법(พ.ร.บ.สมรสเท่าเทียม)’ 최종 심의를 승인했다.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동성혼을 인정하는 나라가 된다.</p><p>민법 및 상법을 개정하는 이 법안은 400대 10의 찬성 다수로 승인되었다. 2명이 기권하고, 3명이 투표를 거부했다.</p><p>하원 감사위원회 의장인 프어타이당 소속 다누폰 의원은 이 법안이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태국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p><p>다누폰 의원 말에 따르면, 이 법안에 따라 약혼이나 결혼을 원하는 동성 커플은 소년 소녀가 결혼을 강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18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녀의 권리 보호에 관한 조약에 부합된다.</p><p>또한 하원 감사위원회는 동성 커플의 권리, 의무 및 가족을 구성할 때 법적 지위를 명시하는 조항을 법안에 추가했다고 말했다.</p><p>또한 이 법안이 일반 남성과 여성의 기존 권리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LGBTQ로 분류되는 특정 그룹의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한다.</p><p>다누퐁 의원은 하원 감사위원회 소수가 법안에 '첫 번째 부모'라는 새로운 어구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 어구는 새롭고 아직 법적 정의가 없다는 이유로 위원회 대다수가 거부했다고 말했다.</p><p>프어타이당 의원은 사회에 남성과 여성 이외에도 많은 성별이 존재하는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으며, 소년 또는 소녀로 태어난 사람들이 성장하여 자신의 성별을 선택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p><p>아울러 이 법안이 추가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권리를 회복할 것, 이 법안은 태국 사회에서 평등 창조 시작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p>이 법안은 최종적으로 법안이 되기 전에 상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아시아에서는 대만과 네팔에 비슷한 법률이 있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방콕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도시로 선정</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3fd83748712af66591b6684f79e83ab7084b3e4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3fd83748712af66591b6684f79e83ab7084b3e4b" data-origin-width="1034" data-origin-height="580"><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Nationthailand News]</div></div><p>여행잡지 ‘DestinAsian magazine’은 최신판에서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도시에 수상하는 ‘Readers’ Choice Awards 2024‘애서 방콕이 수상되었다. 2위는 도쿄, 3위는 싱가포르였다.</p><p>‘Readers’ Choice Awards 2024‘ 상위 10위 순위는 다음과 같다.</p><p>1위 방콕</p><p>2위 도쿄</p><p>3위 싱가포르</p><p>4위 쿠알라룸푸르</p><p>5위 홍콩</p><p>6위 서울</p><p>7위 시드니</p><p>8위 상하이</p><p>9위 타이베이</p><p>10위 호치민</p><p>최우수도 부문에서는 발리와 몰디브가 상위 2위를 차지했으며, 태국의 푸켓과 코사무이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p><p>최우수 공항 부문에 대해서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1위, 방콕 쑤완나품 공항이 2위, 홍콩 공항이 3위를 차지했다.</p><p>최우수 항공사에서는 1위가 싱가포르 항공, 2위가 에미레이트 항공, 3위가 타이항공이었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탁씬 전 총리가 프어타이당 본부를 방문, 지지자들 대환영</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bf48f0e3a184e1ca8778e9a3af26719f8f4b287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bf48f0e3a184e1ca8778e9a3af26719f8f4b287a" data-origin-width="1103" data-origin-height="623"><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Thairath News]</div></div><p>가석방 중인 탁씬 전 총리는 3월 26일 오후 핵심 여당 프어타이당 본부를 방문해, 기다리고 있던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탁씬파이 이 당은 탁씬의 차녀인 페텅탄이 당수를 맡고 있다.</p><p>검은 벤틀리로 OAI 빌딩에 온 탁씬 전 총리가 차에서 내리자 지지자들이 "우리는 탁씬을 사랑한다"고 대합창을 했으며.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는 지지자 속을 진행해 이 빌딩 내 프어타이당 본부로 향했다. 본부에서는 당 간부들이 마중을 나왔고, 페텅탄 당수가 당수실로 안내했다.</p><p>이번 당 본부 방문에 대해서는 “탁씬이 프어타이당을 자신의 영향하에 두고 확실히 장악하려 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일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페텅탄 당수는 “아버지는 당을 통제하자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노인처럼 아버지를 환영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p><p>또한 쎗타 총리는 “전 총리는 현재 정부 고문 취임에 아무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았다”고도 밝혔다.</p><p>프어타이당은 탁씬 전 총리가 1998년 창설한 타이락타이당을 이은 탁씬파 정당이며, 전 총리는 망명 생활 중에도 이 당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등으로 프어타이당의 실질적인 당수로 보고 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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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더 이상 업데이트를 안하시나요?
보름넘게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혹시, 몸이 안좋으신건지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몸이 좀 않좋아서 쉬었습니다.
몇일 후부터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