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바우님들과 함께라니,,
일단은~
제가 걸은 이후로는 없었다는거~
잠이 들기전
업무의 이벤트로 구매한 산타코스튬이 있으니
이걸루 이벤트를 해봐~?생각을 했어요~
이브의 아침~
국장님이나 팀장님이 입으시면 어떨가
밀가실장님께 문의를~
그러나 아쉽게도
국장님과 팀장님께서 출장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게 되죠~
그럼 산타할아버지의 복장은 제가~^^
간단한 선물도 급 준비~
마트의 무설탕 애니타임사탕을 싹스리~~
바우길의 추억쌓기~UP하러~~고우~~!
와우~~신나요~~^^
테라산타는
카메라를 할락궁이님께 맡기고
산타할배놀이중입니다~
바우길13구간 "향호바람의 길" 구간지기님이신 동그라미홍님이세요~
저보시면 테라님하구 아는척 하시면 안되요~
미리 연락을 드렸다죠~ㅋㅋ
(하지만,,거의 다 저를 알아보시더라는...ㅠ)
동그라미홍님~
봄 같이 따뜻한 날~즐거운 길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테라대신 출발지의 풍경 담아주신 할락궁이님~감사합니다~~^^
하곤언니~~안녕~~^^
테라는 열일중?~ㅋㅋ
동그라미홍님의 아내이신 봄꽃님~
부부 구간지기로 선정되셨는데 참석치 못하시어
달콤한 쿠키를 선물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산타할배의 선물은 완주봉사회의 사탕~~^^
오우~할락궁이님 요런 사진까지~~센스쟁이십니다~~^^
넘,,감사해요~^^
카메라를 든 산타할배의 촬영~~시작~~^^
어머나~~~파도가 넘 멋지잖아요~~
라몽님~^^
루돌프모자를 쓴 왕초보님,미네르바,슈크림의 모습~~
17구간 구간지기님이신 생쥐~~
요즘,,후미에서 넘 수고가 많아요~~감사해요~^^
언니~~나는,,뒷모습~~~ㅋ
쟈스민~~^^
초등학교 선배님이신 늘청님~^^
어머나~~향호에 어마무시한 새떼들이~~
허브언니두 그 풍경을 담고 계시겠지요~^^
왜가리의 반영이 예쁘더라구요~~
이후,,
바우님들의 요청에 여러 컷~~
사진들 사이에 넣을게요~^^
준비해간 산타모자를 선뜻 써주신 홍님~~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정겨운 향호바람의 길~
멋진 구간지기님이세요~^^
구간지기님과 산타패밀리들~~
왕초보님,동그라미홍님,생쥐님,하곤언니~~^^
요번엔,,테라산타도~~^^
사진 찍어준 미네르바~~고마워욤~~^^
하곤언니~~^^
마스크를 쓰면 못 알아볼까~~?
ㅋㅋ
구간지기님과 함께~~
구간지기님,왕초보,선화언니,허브언니,하곤언니,미네르바,칭런님^^
(사진 왼쪽부터~)
감자아빠님~^^
쉬는 시간~
정겹게 사진도 담구요~^^
금요일의 날씨에 비하면,,
이건 모 완전 봄날씨~
그래서,,
걸음은 더 즐겁죠~
포레스트 패밀리~
뭘 보고 계신걸까요~~ㅋ
벼 사이로~~얼음~별게 다 이쁜 테라씨~~ㅋ
반짝 반짝~~윤슬도 넘 예쁘구요~
아이~속상해~~또,,흔들렸잖아~~힝~
선화언니예요~^^
볼록거울앞에서~
뒷줄~슈크림,령관이,새치미님~
앞줄~허브언니,테라산타,선화언니~~
^^
장군바위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옆에서 보니 코주부할배같어요~^^
장군바위를 담고 계시는 뱅기옵빠님~^^
바우님들의 닉을 다 몰라서~
닉은 패쓰~ㅋ
죄송해요~~
왕눈이님 부부~~^^
사진 찍어 달라셔서 넘 행복했었어요~왕눈이님~^^
이 풍경 참 좋았었는데,,사진이 또~~ㅠ
점심시간~
감자아빠님,생쥐,실장님,선화언니~^^
레아님과 아우들~~^^
사진작가 미네르바의 풍경사진도 넘 궁금~~^^
호기심에 찬 푸른하늘 옥연의 행로~~ㅋ
향호의 갈매기~~
궁금증에 얼음을 콕~~ㅋㅋ
테라언니도 따라서 콕~~
뱅기옵빠님과 감자아빠님~^^
향호의 왜가리~
백야행님두 오랜만에 뵈었는데,,
뒷모습이예요~
얼음위에 비친 소나무~
와우~~
향호리 주민 여러분~감사합니다~^^
아기송아지 너무 귀여워요~
햇살만큼이나 따사로운 털 빛깔과 소들의 어여쁜 눈빛~
할락궁이님~^^
수정님~^^
미네르바~^^
크리스마스 이브의 즐거운 걸음이 끝을 보이네요~
13구간 향호바람의 길~스탬프를 찍어요~
칭런님~^^
뱅기옵빠님~^^
멋지신 두 분~~^^
동그라미 홍님~~~넘 수고 많으셨구요~^^
뱅기옵빠님 오랜만에 얼굴 뵈어 너무 좋았어요~^^
화사한 벚꽃은 가지만 남겨 놓았지만
바우님들과 함께하는 이 풍경은
봄처럼 따사롭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산타모자에 행복해 하는 우리들
소년이 되고 소녀가 되어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싶어하는 우리들
그들의 티끌없는 미소에
나의 행복은~~UP~~
처음 맞아 본
크리스마스 이브의 바우길 풍경입니다~^^
이상,,향호바람의 길에서
산타찍사 테라였어요~^^♥
*추신:아~~저를 알아 보셨지만 모른척 해주신 바우님들
진심 감사드립니다~흑흑...ㅋㅋ
첫댓글 이 산타님은 알아보실 수 있으실까~?
하곤산타~~~~~~
역쉬,,산타는 조금 듬직해야....ㅋㅋ
어제 바우길에 산타가 다녀 갔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저도 봤어요~
산타할배랑 바우길을 걸어본건
정말 처음이였구,
넘 즐거웠어요~~ㅋㅋ^^
팀장님~메리 크리스마스~~^^
마지막 사진
즐거운 추억 가슴에 차곡차곡 담고 사이좋게 다음길로 향해가는
바우님들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산타 테라님 덕분에
두고두고 꺼내 볼 바우길 추억의 앨범이
또 쌓였네요
오늘도 애정어린 수고로움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우리의 테라님 ^^♡
제가 사실은,,
쉬는 시간에 어르신들께서 엄청 좋아하시는 신나는 노래~
"기타부기"에 맞춰진 율동을 보여드릴까 했는데..그건 참았어요~ㅋ
산타복장으로 그 춤 추면
넘 재밌는데..(지나고 보니 아쉬움~ㅋ)
허브언니~
어제 이래저래 허브언니의 사랑을
가득 받았습니다~
느므 느므~감사해요^^♡
@테라(강릉) 연말에 무대 만들까요? ^^
MR도 준비하구요 ㅎ
실은 어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요,,,
쉬는 시간에 노래 한자락 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바우길에 테라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
감사해요~^^♡
@허~브 (강릉/운영자) 아뇨~ㅋ 넘사시르와서 ~~ㅋㅋ
연말공연은~
왕눈이님의 cm송~~큭^^
저는
요즘 허브언니가 바우길 맏언니마냥
따뜻하게 바우님들 넘,,잘 챙겨주셔서
든든하고 너무 좋아요~^^
저도 감사해요^^♡
테라님 덕분에 기역에 남을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깜짝이벤트 짱~
즐거워해줘서~넘 고마웠어요~생쥐^^
생쥐두 산타모자 쓰니까
넘 예뻤어~~^^♡
급 이벤트에 부족함이 있었지만
즐거워 하시는 바우님들 모습에
참 행복했다는...ㅎ^^
추억쌓기 즐감 합니다
걷는 즐거움에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더해지니,,기분~업~!
거북이님두 함께하셨었다면
더 즐거웠을거예요~
감사해요~거북이님^^
크라스마스 이브에 딱 맞는 산타모자를 쓰고 용감하게 사진을 찍었네요.
테라님 덕분에 바우길 걷는 분위기 업! 업! 다른 날보다 더욱 즐가웠어요. 감사해요^.^
세상 살다보면 선택이라는거 참 자주 하게 되는데,
즐거움도 선택이라는용감함이 있어야 더 즐거운건가봐~ㅋ
산타모자의 슈크림 예뻤구
즐거워해줘서 넘 고마웠구요~
나두,,감사해요~^^♡
뒷모습 사진 감사해욤~^
산타복장으로 이벤트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ᆢ
산타모자 쓴 바우님들이 너므 믓쪄요ᆢ
바다를 바라보는 쟈스민의 뒷 모습~
언니눈엔 뭘해도 다 예뻐~
산타옷~일주일동안 입고 다녔었기에 용기낼 수 있었지~ㅋ
어르신들 덕분에 언니가 능청스러워지는거같아~ㅋㅋ
바우님들 산타모자 쓰시니까
너무 이쁘시더라~^^
오랜만에 같이 걸어서 좋았음둥~^^♡
점심 식사후 한참동안 걷다 모두들 향호지 제방둑에 잠시 모여 쉬고 있었지요.
그 때 내가 '이곳에서 쉴 때 항상 범일국사님의 꼭지점 댄스가 있었는데..' 했더니 모두들 '범일국사가 누구지요? 꼭지점 댄스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러잖아요.
주변을 돌아보니 범일국사라는 닉네임을 아시는 분이 없었답니다. 그 때 마침 구간지기 동그라미홍님과 뱅기형님께서 범일국사가 누구시라고 화답을 해주었답니다.
그러고보니 10년쯤 되는 것 같네요. 범일국사님의 댄스.. 요즘엔 뭘 하시기에 뵙기가 어려운지..
그 10년이 흐르는 동안 크리스마스 이브에 향호길.. 산타까지 등장한 바우길.. 이런 모습은 내 기억에서 처음인 듯 합니다.
깜짝 이벤트 준비해주신 테라님 고마워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아~범일국사님~
범일국사님의 꼭지점 댄스 사진을 찾아 바우님들께 보여드려야겠어요~
진짜 오래되었네요~얼굴 뵌지가..
그렇죠~
크리스마스 이브의 바우길은
제 기억에도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반갑고 추억에 남을 날인가요~
하여,,용기를 내보았습니다~
바우님들에게 더 즐거운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었거든요..ㅎ
깜짝 이벤트~~~성공~~~!!ㅋ
칭런님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하늘색티셔츠~범일국사님~^^
꼭지점댄스를 추시고
뒤에서 따라하는 지연~^^
따라할려구 발동거는
파란모자의 테라~ㅋ
@테라(강릉) 와~~ 정말 범일국사님이네요.
이 사진을 어떻게 찾아냈지요? 하여간 대단하신 테라님~~
@칭런(강원/강릉) 제가 바우길을 처음 나섰을때부터
사진들을 순서대로 차곡차곡
제 앨범에 빼곡히~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는 추억 만들어 주어서 감사요
바우길에서 만든 이벤트이기에 더욱 오랫동안 남을 듯 합니다..
수고하고 감사합니다..
2022년 3월의 눈이 내리는 날~
이 길에서 왕초보님을 처음 보았죠~^^
우리 왕초보님 벌써
이 길을 세 번이나 걸으셨네요~
멋지시다~^^
산타이벤트~
즐겨주셔서 감사했어요~왕초보님^^
웃으며 또 걷습니다
인생샷도 고맙구...
수고많으셨습니다 _()_
보람되구 기쁘고해요~
멋진모델 뱅기옵빠님을 찍어드리는거두 기쁘고 행복하구요~
일욜두 바쁘게 보내는 저로서
가끔 쉬고 싶을때도 있지만
제 발과 가슴이 바우길로 먼저 가요~ㅋ
감사합니다~뱅기옵빠님^^
멋찐 추억 만들어 준 테라님~~~
수고하셨네요^^
발가락부상이 다 나아가니
이제는 관절이..?..ㅠ
언니랑두 바우길 걷고싶은데,,,
그 시간이 언제 허락될까~
언니 무릎관리 잘해서
조금씩이래도 같이 걷자~나의 소망~^^♡
저희 부부 촬영에 응해 주신 테라님 고맙습니다. 사진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모든 인물과 경치 사진들이 다녀 온 길을 다시 걷는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문에도 썼지만
왕눈이님께서 부부사진 부탁하셨을때 기뻤어요~
왕눈이님과 사모님이 이쁘셔서
잘 나온거예요~^^
바우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바우님들의 모습은
제 눈엔 참 예쁜 그림이죠~^^
왕눈이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웃음을 달고 계시더니 이날은 산타클로스 이벤트까지.....
근래에 보지 못하던, 흰 포말을 일으키며 해변으로 밀려오던 큰 파도가 치던 주문진 앞바다,
향호의 갈대밭과 어우러져 반쯤은 얼어붙었지만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향호의 윤슬, 그리고 철새들의 군무(群舞),
파란 하늘에 둥실 뜬 흰 구름, 이제는 잎을 다 떨구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갈대밭 사이로 걷는 바우님들의 평화로운 모습 등 너무나 아름다운 걸음이었어요.
자칫 한 해가 또 그냥 지나가는 것에 잠시 감상적인 느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걸음을 걷고 나니 그 또한 부질없는 감상이었지요.
그림 잘 보고 멘트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지요~~~
바다에 다가서는 순간~
저도 바우님들도 하나같이 환호성을
질렀죠~와~~
아마두 혼자였었다면 그 바다에
한참을 머물렀을거예요^^
백야행님의 말씀처럼 24일 향호바람의 길엔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함께함에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백야행님^^
산타할배 모자쓰고는 처음으로 찰칵!! 멋지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 크리스마스이부날이었어요~~~^^
감자아빠님두 바우님들도
산타모자가 어찌나 잘 어울리고 이쁘시던지~
그 모습을 본 저의 입꼬리는 스마일~^^
저두 그래요~
아주 오래 오래 기억될거예요^^
고마워요~감자아빠아우님^^
테라님의 스토리는 늘 감동입니다.
산타복장 테라님 이쁘십니다...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새해에도 항상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타옷을 입었던 크리스마스 주입니다~
출발지에서만 입구
걸을때는 벗으려했는데
여러바우님들께서 입고 걸으라고 추천~ㅋ
차를 타고 가시던 마을주민께서
차를 세우시고~이야기를 건네기도 하셨죠~ㅋ^^
중산님~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테라산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분위기 UP !!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네요~~
그리하여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산타모자~나도 쓸래~그러시면서
즐겁게 산타모자를 쓰시던 바우님들~소년같구 소녀같구,,
너무 너무 흐뭇하고 기뻤어요~
맞아요~
이런 기분에 토욜이 기다려진다는~ㅋ^^
늘,,고마워요~선화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