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갈맷길 : 상현마을 ~ 오륜대 ~ 명장정수사업소 ~ 동대교 ~ 동천교 (석대다리) 2회차 걸은 그림 입니다
8-1코스 걸은 그림 감상 하십시오.
이 갈맷길 8-1 코스인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이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정상에서이 뛰어나다
땅뫼산 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 정수사업소 까지
13:07분 잠깐 뒤돌아 봅니다
오륜동 땅뫼산 정자 쪽에 있습니다
땅뫼산 정자 에서 피서 즐기시기 좋은 곳입니다 이 배경도 그 주변에 있습니다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 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산케 한다 회동수원지 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 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회동댐 입니다. 우리 어릴적 소풍 자주 오던 곳입니다
옛날 사천으로 불렀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12:56분 구서 전철역 에서 12:30 출발 하는 마을 버스 타고. 상현 마을로 이동 행동식으로 김밥 준비 하였습니다
오륜대 오륜사 벽화가 보기좋아 한컷 하였습니다
해바라기도 제 멋을 냅니다 오륜돈 들어가는 갈맷길
15:39분 회동수원지댐. 명장정수사업소 입니다 8-1코스 종료는 동대교, 동천교 .까지 입니다
철마에서 동래장터까지 철마사람들은 30리 길을 걸어 동래장에 가서 생산한 농산물을 내다팔고 다시 생필품을 구입해서 돌아 왔는데 철마와 동래장 사이의 연결 통로가 회동수원지 였다
회동수원지가 건설되기 이전 에는 찰마에서 봇짐지고 철마 구곡천을 돌고 돌아. 아홉산 아래. 산 까지 와서 냇가를 건너 오륜대. 허리를 돌아서. 여우가 나온다는 야시고개 (지금의부산카톨릭대 윗자락)을 넘어서 기찰을 거처 동래온천장 입구를 지나 동래장 (2일7일)을 보러 다니던 길이 있다.
1942년 회동수원지 댐 공사가 준공 되면서 철마와 오륜대 사이 냇가 길이 끊어져 막히게 되자 철마 사람들은 줄배(매어놓은 줄을 당겨서 강을 건너는배) 타고 이곳을 건너 동래시장 으로 갔다
가끔 밤늦개 돌아 올때는 울바위의 근처 에서 살쾡이를 만나는 일이 빈번하여. 철마로 가는 입구의 기찰탁주 도가 에서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사이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귀가 하였다 많을때는 50여 대의 소 달구지가 모였으며 한 줄로 늘어서서 요령 소리를 울리면서 돌아가는 모습은 장관 이었다고 한다
기찰 탁주 도가 가 한때 번성했던 것은 동래장 을 오가는 철마사람들 때문은 아닌지 추측해본다
황토길 은 맨발걷기의효과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 입니다 신체부위중 잘 부위에 가장 밑은 반사구가 분포하고 있으며 신체 각부위와 밀접한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토길 은 맨발걷기의효과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 입니다 신체부위중 잘 부위에 가장 밑은 반사구가 분포하고 있으며 신체 각부위와 밀접한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삼나무:상록 교목으로 경남,전남 이남 에서 식재된다 잎은 바늘형 이며 수피 (줄기껍질) 는 적갈색으로 새로로 갈라진다 높이는 40 m 까지 자란다 독립수로 적당 하며 목재의 재질이 우수하다
땅비싸리 : 낙엽 반관목으로 키 1 m 정도로 자라고 꽃은 5~6 월 에핀다 맹아력이 뛰어나므로 단시간 내에 대군락을 형성한다 경사지나 사면 녹화용으로 좋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땅비싸리
족제비 싸리
족제비 싸리 : 북아메리카 가 원산인 낙엽 활엽관목 으로 1930년경 만주를 거처 도입되어 전국의 사방지 황폐지 복구등의 목적으로 심고있다 맹아력이 강하다
때죽나무:낙엽 교목으로 중부이남 산지 에서 주로 자란다 마취성분이 있어 물고기를 잡는데 이용 하기도 했다 기름성분이 풍부해 기름을 뽑아 내기도 하며 목재 용으로 이용한다
때죽나무
때죽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