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함께 유니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2년전만 해도 자주 가던 골프장인데.. 너무 밀려서 그동안 뜸했었죠..
요즘은 손님이 없다네요. 우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겨울되면 또 사람 미어터지겠죠^^ 그래도 좋은 골프장입니다. 27홀이고.. 물도 많고 페어웨이도 그런대로 괜찮구요.
요즘 골프에 빠져사는져... 하얀 얼굴 이러다가 검딩이 되겠습니다.
검딩이 되기 싫어.. 매일 밤마다 팩하고 잠에 들죠 ㅋㅋ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 봤습니다.
이제 골프장을 많이 다녀보려고 합니다. 태국을 좋아하고.. 골프를 좋아하고.. 한국사람에서 태국, 그리고 태국 골프장을 많이 알리고
싶네요. 돈도 좀 벌면 좋은데 아직 그렇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만 ^^
시간이 지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장 찍은 사진 감상하세요.
첫댓글 작년 10월에 다녀왔잔아요...그땐 공안치고 손님만데리고갔으니깐..로얄젬보단 쪼금 못하지만..그럭저럭 이였던거 같아요..
유니랜드라....저는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지난 겨울 마이양 안내로 같던 날이 일요일인가로 기억 되는데 함께 돌았던 캐디가 알바라던곳^^*
코스는 정신없이 시끄럽고(하긴 거의 한국말이었지요^^*) 레이아웃은 형편없어 옆홀의 플레이가 다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우기에 골프장 퀄리티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네요. 로얄젬스는 비가 많이 와도 아침이면 보통때처럼 라운딩이 가능한데 유니랜드는 아무래도 많이 질퍽거리네요.
유니랜드 많이 생각 납니다....저는 갠 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손님 각 개개인이 가셨을때.. 날씨, 페어웨이 컨디션, 라운딩 인원에
따라 판단하시는게 다르죠.. 저는 유니랜드 좋다 싫었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