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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마지막으로..
prism 추천 0 조회 107 06.07.26 21: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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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21:40

    첫댓글 이 지도들의 어디가 신기한가요? 정보부족으로 이상할 정도로 일그러진 한반도의 모양이? 심지어 섬으로 나오기까지 했기에?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의 지도에 마커로 보라색 선을 쭈욱 그어놓은게 가장 신기하네요.

  • 06.07.27 10:34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 06.07.26 21:54

    중국의 왕조들이 비교적 단명한 것은 맞죠. 그런데 그게 땅덩이의 넓이와 무슨 관계가 있지요? 미국은 건국된지 200년밖에 안되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이고, 소련이 망한 후 태어난 러시아는 20년도 채 안되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입니다. 대륙삼국이니, 대륙고려, 심지어 대륙조선을 말하면서 진취적인 기상을 말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들이 하는 말과는 달리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퇴영해가는 것만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 06.07.26 22:01

    마지막으로 쉴리만에 대해서 말해보기로 하죠. 쉴리만은 전설을 전설로 믿지 않고 발굴을 해 유적을 찾아냈지만, 자기가 트로이라고 믿었던 유적의 발굴을 위해 그 상층부의 수많은 유적들을 파괴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금붙이들을 찾아내고서야 자신이 프리아모스의 보물을 찾아냈으며, 그 유적이 트로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았죠. 어떻게보면 비극입니다.

  • 06.07.27 12:35

    정체불명의 지도들은 그리 잘믿으면서 정작 우리가 그린 지도는 왜곡되었다고 무시해버리는것도 신기하던데요. 누구 말따나 환단고기신봉자들은 고도의 혐한파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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