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24일일요일10시 화창한날씨 안양근처삼성산[477미터]개나리진달래가지고 철쭉이고 고하고 아름답게 피는
계절 이른 여름날씨에 접어든듯 무더운 날씨다 .매달 4째 주일 요일 통보를 받고 참석치못해 안타까운 마음뿐. 교회주일예배를 접고 가기가 그토록어려웠다 오늘은 결심끝에 아침8시에 집을 나서 지하철에 몸을 실고 관악역에 9시45분 도착해 2번출구에서 기다리니 젊은 후배 한분을 만나 내려가니 오늘회원이13명삼성산산행에들어갔다 듣자하니 집행부 15-6명이 중국황산 여행중이여서 오늘 많은 수가 나오지 못했다며 전한다 .1시간쯤 올라가
자리잡고 준비해온 술안주에 막걸리 한잔 별미다. 잠시 쉬였다가 다시오른 암바위산산새가 너무 아름다워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에 가기까지 멋진 풍경 중간중간 포토존이 잘되여 있어 단채로 개인으로 인증샷을 하면서 제일 제이전망대를 거처 정상을 다오르지 못하고 하산길에 드니아쉽다 안양유원지쪽을 내려오는 도중 계곡물이 있어 그곳에 자리잡고 피로한발부터 시원한 물에 담그고 가져온 점심 꿀맛이다 그날 모든 산행에 책임을 지고 수고해주신 젊은 후배 박재석씨와 먹거리에 수고해 주신 권명숙씨 두분이 서 알뜰이 잘챙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뒷풀이를 같이 못하고 먼저 오고보니 죄스러울뿐입니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잘 마무리할 줄믿고 건강
들하시고 다음산행에 더많은 회원이 모여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모임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첫댓글 2년전부터 준비한 여행이었으나 집행부가 참으로 미흡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산사이산악회 총무로써 거듭 사과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