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기사를 읽을때 그래프를 이용하는 기사를 보면 얼마나 그래프를 잘 만들었는가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이 기사는 물론 미국이야기이지만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도 거의 비슷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첫 그래프는 너무 많은 양의 데이타를 이용했는데 자세히 보면 꽤나 잘 만든것 같습니다. 여기서 median salary는 지역마다 무척 다를수가 있으니 그냥 그래프에서 비교하기 위한 척도라고만 생각하시면 될것같군요.
거의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글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벌써 예측하는것이지만 큰 문제가 될수도있고 또 지역적으로 점점 빈부의 차이가 많이 생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13%의 전체 미국의 employeement면 어마어마한 액수일겁니다.
Eight of the top 20 declining jobs are in office and administrative support. This could be cause for concern, given this category currently makes up almost 13% of employment in the U.S.—the largest of any major category.
앞으로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쉬운일을 하면서도 집도 사고 잘살수있다는 기대는 더이상 미국에서도 없을것 같군요. 결국 공부를 해야 인기있는 job들을 잡을수 있는것이라는 것인데 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당연한것 아니냐고 할지 몰라도, 이제까지 미국을 보면 공부하는것 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유하는것 하고는 그리 연관성이 없었다고 볼수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것 같군요.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가보세요. 영어로 쓰여있지만 그리 어려운말은 없습니다.
첫댓글정보 감사합니다. 제 탓이지만 40이 되도록 월 소득 $2000 이상 넘어본 적이 없다 보니 저런 숫자는 꿈만 같습니다. 성격상 회사같은 곳에 적응을 못해서 단기 연구원 같은 생활만 주로 해오다가 신분상승을 꿈꾸고 미국유학에 도전하다 좌절했습니다. 이젠 다 틀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무기력해지기만 합니다. 주변에서 가끔 미국박사 취득 후 성공하는 사례를 보거나 듣게 되는데 그러면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사실 저도 PA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좋은 사이트가 있군요. 간호원은 아니고 결국 의사가 해야 할일중에 간단한것들을 대신해서 해주는 사람을 말하네요. 석사과정인데 미국에 277개이상의 학교가 있지만 입학이 꽤나 힘들다고 하는군요. 이곳에 가서 보세요. https://www.aapa.org/what-is-a-pa/
영어를 꽤 할줄알아야 하는것 같던데 서부에서는 많은 필리핀사람들이 간호원을 하던데 PA는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제 탓이지만 40이 되도록 월 소득 $2000 이상 넘어본 적이 없다 보니 저런 숫자는 꿈만 같습니다. 성격상 회사같은 곳에 적응을 못해서 단기 연구원 같은 생활만 주로 해오다가 신분상승을 꿈꾸고 미국유학에 도전하다 좌절했습니다. 이젠 다 틀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무기력해지기만 합니다. 주변에서 가끔 미국박사 취득 후 성공하는 사례를 보거나 듣게 되는데 그러면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이건 미국에만 적용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국도 곧 마찬가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pa가 간호사죠? 돈도 정말 많이 벌고 전망도 좋군요 ㅎㅎ 몸쓰는건 영 젬병이라 할순없지만 간호사 친구들은 미국건너가서 도전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이오스탯도 고소득에 전망이 좋아보입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사실 저도 PA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좋은 사이트가 있군요. 간호원은 아니고 결국 의사가 해야 할일중에 간단한것들을 대신해서 해주는 사람을 말하네요. 석사과정인데 미국에 277개이상의 학교가 있지만 입학이 꽤나 힘들다고 하는군요. 이곳에 가서 보세요. https://www.aapa.org/what-is-a-pa/
영어를 꽤 할줄알아야 하는것 같던데 서부에서는 많은 필리핀사람들이 간호원을 하던데 PA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