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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임용중등 충북보건 재수 직강생>
저 역시 작년에 합격수기 읽으면서 공부전략 수정하고 보완했기 때문에 합격수기를 읽으시는 선생님들께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해요~ 저는 졸업하고 바로 준비했고 재수생으로 붙게 되었습니다~ 초시와 재수 모두 기영쌤 직강 다녔습니다! 교육학은 초시는 ㅅㅌㅅ 교수님/재수는 ㄱㅈㅅ교수님 직강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할게요~)
<1차 준비>
전공 보건)
초수 때 최종탈락하고 재수 때는 3월부터 직강 나와서 공부 시작했음. 2월 중순에 최종결과 나오고 3월 직강 나가기 전 2주 동안 1.2월 진도 강의 배속으로 들으면서 진도 뺐음. 강의 들으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 다 아니까 그냥 강의 따라가는 걸 중요시함. 3월 직강 나가면 직강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3월 직강 나가기 전 3월 초에 잠깐 게릴라전화스터디 식으로 아동 빠르게 인출 스터디 함. 4일정도 아동파트 나눠서 스터디 시작하고 끝냄. 초시 때 성인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성인 병태생리 위주로 전화스터디 꾸준히 함. (이 스터디는 1차 시험 보기 3일 전까지 계속 이어짐)
1~6월 상반기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직강 다니면서 수업 들음. 상반기는 내용을 다 이해하고 암기를 대충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보통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냐면 금욜에 수업하면 토일을 한바퀴 공부, 월화를 두바퀴 공부. 수욜 시험. 목욜은 쉬는 날. 이렇게 보냄.(저는 작년에 직강에서 사용했던 자료들이 있어서 월화때 그 자료를 다시 풀면서 그 위주로는 꼭 암기하려 했음. 그리고 수요일날 셤보기!)
중요한 것은 수요일날 시험 보는 내용을 다 알고 인출하고 넘어가는 것! 수요일날 시험보면 그 다음주 수요일직강스터디에서 저번주 수요일 시험범위를 인출함. 상반기는 수금 직강인데 금욜은 스터디안하고 수욜은 직강스터디함. 직강을 거의 제일 일찍 갔기 때문에 수욜 아침은 셤 볼거 공부하고 금욜 아침은 밴드문제 풀음. (상반기에도 계속 밤9시에 전화스터디하면서 성인 꾸준히 보려고 노력함. 하반기는 시험범위 함께 인출하는 스터디로 바꿈. 같은 직강스터디 쌤이여서 가능했음.)
목표: 모르는 내용이나 이해 못하는 내용이 없는 것이 우선! 이해하고 암기하기! 암기한 이후 기억이 안나더라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암기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음.
7~9월 하반기-1
이때는 금요일만 직강으로 시험을 보고 시험풀이하며 보통 7시쯤 끝남.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음잡고 공부 시작함. 공부를 일년 내내 열심히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상반기는 하반기보다 설렁설렁 하며 시험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열심히 함.(전략적으로 공부함) 7~9월 공부는 금요일날 시험을 위해 월~목 공부함. 월화수를 1/3씩 나눠서 공부하고 밤9시 전화스터디로 인출하고 목요일은 전체범위로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질의응답식 인출. 기본 한시간에서 한시간 10분20분까지 인출함. 결국 금욜 시험을 위해 두 번은 보고 시험을 본 격. 교수님밴드도 꾸준히 하면서 금욜 아침에 밴드 다시 훑음. 거기서 문제 나올 때도 있어서. (재수생끼리 짝스터디를 해서 레벨이 비슷했고 좀 타이트하게 했음. 서로 최종탈락에 쓴맛을 알았기에 가능) 이때부터 직강스터디 안하고 걍 집에 감. 코로나 때문에 밥도 먹을 수 없었고 아침 일찍 학원에 가기 때문에 12시간 넘게 항상 있어서 너무 피곤함. 집 가서 휴식함. 토욜은 금욜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복습 겸 다시 간단하게 공부하고 밤9시 전화스터디 함. 서로 10~12문제 정도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문제를 내서 인출함. 한 시간 정도 걸림. 일요일은 ㄱㅈㅅ교육학 수업 직강 들으러 감..
즉 직강은 금 전공, 일 교육학 가고 나머지는 스터디카페 가면서 공부함. 적어도 7시간은 공부하려고 함. 휴식은 금욜 수업 이후랑 토요일 좀 널널하게 공부함. 이때까지 휴식은 어떻게든 하려고 함. 일욜도 직강 끝나고 집가면 7시쯤..? 스터디카페 가서 1.2시간 공부할 때도 있고 그냥 집에 갈 때도 있음.
광복절 근처에 방학 1주가 있는데 놀지 않고 부족한 지역간호를 짝스터디 쌤과 빠르게 한번 돌리고 하루 쉼.
10~11월 하반기-2
전 범위이기 때문에 짝스터디하는 쌤이랑 양을 정해서 공부함. 하루에 한과목씩 공부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3과목 정도 공부함. 9월 말쯤 미리 커리큘럼을 함께 짜서 이렇게 하자고 약속함. 예를 들어 모성 30쪽, 정신 30쪽, 아동 20쪽 이런 식. 이때 전화스터디로 인출은 각자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질의응답 함.(작년에는 이렇게 공부안했지만 짝스터디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서 이렇게 진행하기로 함.) 지역을 서로 제일 어려워하였기에 다른 과목보다 많이 돌려서 볼 수 있게 함. 그래서 마지막에는 지역이 두렵지 않음. 월~목은 함께 짠 커리큘럼대로 공부하고, 금욜 직강 가서 시험보고, 토욜은 금욜 직강 모의고사 공부하고, 일욜은 교육학 직강 감. 밤9시 짝스터디 선생님이랑 함께 직강을 다녔기 때문에 공부 커리큘럼을 함께 움직임(신의 한수였던 짝스터디 강력추천합니다!!!) 이때부터는 적어도 10시간 하려고 함.
시험보기 약 일주일 전은 하루에 한 과목씩 돌림. 성인은 챕터 나누어서 조금씩 껴서 함께 돌리고. 거의 과목 1개랑 성인 함께 함. (10월부터는 점차 시험불안이 오는데 서로 지칠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줌. 하루공부하고 그날 공부한 것 인출하는데 잘 안되면 눈물나지만 그래도 계속 공부함. 불안에 집중하지 않고 무시함.) 시험 삼일 전까지 함께 인출스터디함. 혼자 공부하면 마지막까지 집중 안되기 때문에 계속 짝스터디하면서 공부 계속 함.
또 이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지만 의지박약으로 아침 7시20분 전화스터디로 잠을 깨고 하루를 시작함.(깰 수 밖에 없어요.. 추천합니다!) 아침 전화스터디는 지역과 법규로만 하고 반복함. 셤보기 하루 전까지 계속함.
⋆신의 한수⋆
-짝스터디: 재수생끼리 으쌰으쌰하며 2월말3월초부터 1차 시험 직전까지 계속 밤9시 전화스터디 함. (쌤이랑 하반기부터 교육학도 전화스터디 함께 함. 그래서 거의 전공하고 ㄱㅈㅅ교육학 스터디하면 거의 2시간 인출함) 혼자 공부했으면 이렇게까지 공부 못했음. 함께 했기에 가능함. 짝스터디 쌤도 최종합격함! (서로가 서로 덕이라고 말해요~) 서로 힘들 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도하며, 상대방 인출정도에 자극받음. 경쟁심리 없이 함께 간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가짐: 초시 때는 불안이 심하고, 부정적이였던 마음가짐 때문에 공부를 계속하지만 효율적이지 못함. 시험 못보면 너무 기분이 안좋았고 남들과 비교함. 비교하면서 채찍질하는 스타일이였지만 임용은 그렇게 하면 안되고 꾸준히 내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그래서 이번에 공부할 때는 남들에게 신경 일절 안가지려고 노력함. 잘하면 잘하네~ 하고 말고, 상반기부터 시험 결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음. 하반기에는 5등까지 칠판에 점수 적어주는데 자주 적히는 편이였지만 자만하지 않음. 운이 좋았네 하고 넘어감.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공부하는 것 자체가 힘든 것 보다 주변자극이 더 힘듦.
-앞자리에 앉아 집중하고, 열품타로 시간관리하며 대충 하루에 몇시간 공부했는지 확인함.
<교육학>
1~6월 상반기
상반기에는 교육학 강의만 들으면서 따로 공부 안함. 강의는 1~2월 강의+5~6월 강의 들음.
3월부터 시작하여 상반기는 강의만 듣고 직강 안감. 그러다보니 공부 제대로 안함.
7~11월 하반기
이때부터 전공짝스터디 선생님과 교육학 함께 짝스터디 시작. 보통 하루에 한 챕터 정하고 그 안에서 중요한 것 질의응답 식으로 인출함. 시험 가까워질 때 교수님이 주신 중요표시 내용 위주로 함. 상반기에 공부를 안했기에 교육학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공부. 교육학 초시 때 ㅅㅌㅅ교수님이였는데 안맞아서 재수 때 ㄱㅈㅅ교수님으로 바꿨는데 200프로 만족합니다!! 너무 좋아요!!!! 고민마시고 선택하시기를~~~
항상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올해 교육학 칼채인데 점수가 16.67 나옴. 이 정도 점수면 만족합니다~
⋆신의 한수⋆
꾸준한 짝스터디 덕분!!! 교육학은 꾸준히라도 조금씩 하는게 맞는 듯. 모의고사 점수 잘 안나와도 그러려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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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준비-면접 준비>
초시 때 면접 점수가 낮았기 때문에 올해는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함. 작년에 열심히 준비 안한 것이 후회가 되어 올해 더 열심히 함.
12월(대면스터디 2개 + 밴드스터디 4개)
시험 끝나고 일주일 쉼. 채점 안함. 며칠 뒤 시험지 버림.. 일주일 쉴 동안 함께 스터디 할 사람들 구함. (우선 구하세요! 한창 구할 때 스터디원 찾는게 가장 쉬워요~) 구하고 일주일 쉬자고 합의하고 일주일 쉼. 그 다음 주부터 강남(월수금)에서 보건 평가원끼리 하나. 노량진(화토)에서 충북 교과+비교과 하나. 코로나 때문에 대면이 꺼려졌지만 리스크 감수하고 만남. 만나면 마스크 절대 안벗고 면접 준비함. 12월은 면접레시피만 함.
-강남 보건 평가원: 충북은 시책 포함이나 다른 지역은 기본 평가원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함. 4시간 했는데 처음 1시간은 앞에 내용 미리 예습하고 서로 공부한거 나눔하는 시간. 마지막 3시간은 미리 모의고사 문제를 구상 몇 개, 즉답 몇 개 풀어오도록 하고 서로 푼거 앉은 자리에서 면접말투로 이야기함.(괜찮은 거 있으면 적고~) 근데 미리 풀어오는건데 정성껏 풀고 오지 않음. 왜냐면 밴드스터디를 4개나 하였기 때문에 하루가 바쁨...
-노량진 충북 평가원: 충북은 올해부터 시책문제가 추가되었기에 충북끼리 스터디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기 스터디에 더 집중함. 시책 양 나눠서 조사해오고 서로 이야기함. 3시간 스터디였는데 알차게 사용. 처음 두시간은 문제 미리 풀어오도록 하고 랜덤으로 문제 뽑아서 앞에서 혼자 면접처럼 이야기함. 그리고 면접피드백 해주기!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이야기하되 피드백 느껴지는 것 다 이야기함. 예를 들어 상대방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용한다 하고 ~~해서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나는 무엇에 대해 전문성을 높일 것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면 더 잘 들릴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 마지막 한 시간은 서로 시책 조사해온 것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하기.
12월은 따로 문제를 만들지는 않고 레시피 내용만으로 함. 내용 숙지와 뒤의 모의고사만 반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보건 밴드 4개: 욕심부리다가 어느순간 네 개가 되어있음. 날짜에 맞추어 문제 올리고 문제 올린 것에 답 적는 것. 밴드는 금방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꾸준히 카페에 들어가서 확인할 것.(1차 셤 끝나고 카페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밴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들어감..) 밴드 가장 좋았던 것은 녹음밴드였음. 문제 올리면 녹음으로 올리고 날짜마다 상대방이 피드백을 해주는 것!
1월: 대면 1개 + 비대면 1개 + 동영상스터디+ 즉답형스터디 + 밴드4개 + 시책전화스터디
-대면스터디: 노량진 충북 평가원 스터디를 이어감. 교과2+비교과2 로 마지막까지 함께 함. 초반에 대면으로 하다가 마지막에 비대면 줌으로 바꿈. 이때부터 서로 문제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풀고 들어오는 것부터 나가는 것까지 면접 제대로 준비함. (자동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면접 당일 긴장하더라도 내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중요!)
화목토로 하고, 하루 2명이 문제 만들고 모두가 같은 문제 푸는 것이 아니라 2명씩 같은 문제 풀게 됨. 2시간 30분 정도 걸림.
-비대면스터디(줌): 처음에 셋이였는데 결국 둘이서 끝까지 함께 함. 월수금으로 문제 한세트 함께 함. 스터디 여러개 하니까 어려운 문제는 다른 스터디에서 내서 상대방이 어떻게 푸나 관찰함. 한시간이면 끝남. 꾸준히 면접스피치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관두지 않음.
-동영상스터디: 월수금으로 한 세트씩 함께 풀고 동영상 밴드에 올리면 다음 날 댓글로 피드백 줌.
-즉답형스터디: 막판 2주 전에 구하게 되었는데 즉답형만 3문제씩 함. 즉 하루에 6문제를 보게 됨. 각자 만든 즉답형 문제를 상대방이 푸는 격. (강력추천!! 이 스터디 덕분에 즉답형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어요~) 화목토. 평가원스타일의 즉답형으로 계속 풀게 됨
-보건 밴드 4개: 어쩌다보니 또 4개가 됨. 크게 여기에 집중하지는 않음. 그나마 12월부터 이어온 녹음밴드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올린 문제 푸는 정도로만 하고 교직관 같은거 상대방꺼 보는 정도.
-시책 전화스터디: 올해 시책이 추가된 만큼 매일 20분 정도 시책 한 챕터씩 암기하고 질의응답 하는식으로 해서 시책 꾸준히 볼 수 있도록 함. 혼자는 안하기에 강제성 부여함.
⋆신의 한수⋆
-인데놀 처방: 내과에서 처방받고 당일날 먹었더니 떨리지 않더라구요! 초시 때는 엄청 떨어서 염소소리가 난 것도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떨리지 않아서 계속 웃으면서 시선분배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은 꽝이였는데 마스크 쓰고 웃는 것에서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90점 초반 점수에요~ 뒤에서 두 번째였는데 한 시간 전에 먹었어요!
-즉답형 스터디: 즉답형만 계속 푸니까 대충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그래서 실제 즉답형 풀때도 기존보다 부담이 줄었어요!
-1차 생각 안하고 꾸준히 면접 준비하기! 오답에 대해 일절 듣지 않아서 전 지금까지도 뭐가 틀리고 맞는지 몰라요! 면접은 공부를 해도 뭘 한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일 면접 스터디하며 불안한 마음을 좀 가라앉힘.
-면접양식: 한 문제당 끝날 때마다 “결론적으로 교사는 ~해야 합니다.” 이런 클로징 말을 넣음. 오프닝은 안함. 구상형 즉답형 모두 함. 최종적으로 클로징 멘트도 함. 시책에서 교육지표랑 보건교사 포부 섞어서 함. “우리충북교육은 ~~. ~~보건교사가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함. 초시에 클로징멘트 못한게 아쉬워서 꼭 하려고 함. 이처럼 교직관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음. 강력추천!!
⋆결론⋆
공부 하면서 내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수석졸업이였지만 임용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이 느껴져서 자괴감도 많이 들고, 임상을 간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초시 때 이런 마음이 독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재수 때는 이런 생각 일절 무시하고 공부했어요. 합격수기 중 임용을 준비하면서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심지어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주저앉았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진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기영쌤이 하시는 말씀 중 틀린게 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인출 중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묵묵히 하는게 힘들지만 이게 합격의 열쇠였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게 되었는데 기영쌤을 만나 영광이였습니다~ 기영쌤을 만난 것에 후회 없어요! 제가 합격수기를 쓰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ㅎㅎ 2022년 임용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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