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등

[eun7905]

44세 장수생 합격수기 입니다.
전공62/ 교육학15/ 면접 95.8
이시험은 주관식이기 때문에 무조건 인출 하셔야 해요. 제가 장수생이 된 이유는 책만 회독해서 매번 컷에서 맴돌았어요;;;
처음에 떨어지고 힘들어서 공부를 그만두고 일을 했어요 하지만 공고 나올때 되면 마음이 흔들렸어요
그래서 기간제를 해보고 결정하자 생각하고 기간제를 1년간 했어요
기간제를 하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픈 환자를 간호하는것도 보람있지만 학생들에게 얻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노량진 직강을 선택해서 기영샘 강의를 1년간 꾸준히 따라갔어요. 이해 안가는 부분은 직강생들끼리 물어볼 수 있어 좋았고 모의고사 쓰는것 보면서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또 기영샘이 채점해 주면서 교정 해주시는데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의 오개념을 알 수 있어요.
이론서에 기출을 축소 복사해서 붙여서 기출을 거의 외웠어요. 지문이랑 객관식 보기도 버리지 않고 봤어요. 기영샘 이론서는 진리예요 기출표현을 그대로 설명해 두고 이번 시험도 이론서 내에 거의 다 있었어요.
전화스터디를 하면서 책을 보지 않고 인출 할려고 노력했고 모의고사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그 주에 외워서 교정했어요. 그리고 이론서로 회독하고 암기카드로 인출했어요. 노량진 가는 지하철 안에서 샤워하면서 자기전에 인출하고 안되면 책 찾아보고 반복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서 남들 3번보고 외우는거 저는 10번정도 보고 외울 수 있을 정도예요. 선생님들도 하실 수 있어요~
계산 문제는 식만 쓰고 실제 계산은 안하고 계산기로 계산했더니 실제 시험에서 비만도 계산하는 공식은 아는데 산수가 안되어 힘들었어요 실전처럼 꼭 계산해 보세요.
교육학은 상반기에 이론 외우고 7~8월에 직강가서 모의고사 써보고 이후에는 개요만 짰어요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어요 꼭 실전처럼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지수샘 들었는데 저는 고세훈샘 들었던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2차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면접은 정말 1차의 수십배는 힘들었어요
방향을 모르겠고 어디까지 외워야 하는건지 너무 막막했어요
유트뷰와 합격한 선생님들께 많이 묻고 도움을 받았어요
결론은 면접은 외우는게 아니고 제가 학교 현장에 가서 어떻게 할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면 되는거였어요
저는 이번 면접에서 저의 경험과 학교에 가서 어떻게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했어요.
저의 이야기를 하면 귀기울여 들어주셨어요.
선생님들도 하실 수 있어요~
포기 하지 않으면 붙는 시험 맞아요
제가 경험 했어요
응원할께요~!!!
마지막으로 매번 용기와 동기를 부여해 주시는 기영샘께 감사드려요~
어딘지 모르고 묵묵히 기영샘만 따라갔더니 길이 되었어요^^

[eun7905]

기출파일 2017년도꺼 까지 있어요~
필요하시면 메일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