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유목하다 정착하고 8년째네요.
산딸기도 곧 익겠죠. 작년에 딴 딸기예요. 강아지가 함께할 수 있어 더 행복한 곳... 오래 다니다 보니 낯익어 인사나누게 된 이웃 캠퍼님도 생기고...
여러분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캠핑장 우리도 캠지기님과 함께 예쁘고 깔끔하게 같이 이용하자구요.
강아지와 함께 하시는분은 똥 깨끗이 치워주시구요
화장실 사용하시고 슬리퍼도 신발장에 넣어주시구요...
어린이가 떠들면 "참, 재미있게 노누구나" 봐주시구요
오래 여기만 다니다보니 애착이 생겼나봐요.
첫댓글 ㅎㅎㅎ 넘 이쁜를이네요~~~~~~^^
감사감사감사 ㅎㅎㅎㅎㅎ
와우~~~산딸기 먹고싶어지네요
자두네님 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