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축복가정공동체 재건을 위한 호소문에 공감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은 아래에 서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오프라인 서명에 3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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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방법
1. 문사모.net에 접속하여 서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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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명 의사를 문자로 보내기(010-3796-0002/010-4722-2201)
4. 양식을 다운 받아 여러 사람들의 서명을 받아 사진을 찍어 메일이나 사진을 문자로 보내기(924busan@gmail.com)
축복가정공동체 재건을 위한 호소문
사회로부터의 온갖 핍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우리 축복가정들이 묵묵히 뜻 길을 따라 나온 것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참사랑의 가정과 사위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실현된 지상천국을 이 땅 위에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핍박을 받으면서도 뜻 길을 따라 나왔고, 어린 자식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개척의 길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뜻에 대한 열정과 믿음 때문입니다. 일본의 형제들이 얼마나 피눈물 나는 헌신과 헌금을 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가정과 그들의 자녀들이 지금 얼마나 큰 고통을 받고 있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축복가정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터전 위에 지금까지 존속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축복가정공동체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1.참가정은 파괴되고 있습니다. 참가정은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되어 참된 자녀를 낳아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가정이 참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참자녀와 함께 사위기대를 이루어 전체 인류가 소망하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참가정을 우리는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참가정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한 참된 가정이 아닙니다. 세상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참가정의 모습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참부모와 참자녀가 불화하고 있고, 어떤 자녀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부모와 형제를 참소하며 저주하고 있습니다. 참가정의 책임은 먼저 참부모가 져야 합니다. 참자녀는 참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참부모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참어머님과 참자녀들은 속히 만나 모든 문제를 참사랑으로 풀고 하나 되십시오.
2. 무의미한 소송으로 우리 공동체가 망하고 있습니다. 모든 소송을 즉각 중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과 우리 공동체의 법은 양심과 참사랑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 공동체 내에서 거짓과 음모와 참소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엄청난 비용을 치러야 하는 세속적인 소송으로 거짓과 음모를 은폐하고 있습니다. 무의미한 소송을 강행하는 세력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자산을 너무나 황망하게 낭비해 왔습니다. 소송비용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바친 우리 형제자매들, 특히 일본 식구들의 피와 살입니다.
여의도 파크원 소송에서 소송비용으로 수천억 원을 날렸습니다. 아직도 수백, 수천억이 들어가는 여러 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송의 결과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우리 공동체의 완전한 파멸입니다. 즉시 모든 소송을 중단해야 합니다. 참어머님 조차 몇 번씩이나 모든 소송을 중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안 문제는 집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소송을 멈추고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식구 평의회를 구성하여 모든 문제를 공개적이고 공평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3. 우리 공동체에 만연한 부정과 부패를 척결해야 합니다.
축복가정공동체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특정한 몇 사람이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참어머님의 결정으로 둔갑시켜 식구들에게 절대복종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원리적으로,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정부패를 참어머님이 지시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결코 믿을 수 없습니다. 수천억 혹은 1조가 넘는 자금이 투입되는 무모한 공사나 자산 매각이 밀실에서 소수 간부에 의해 은밀히 추진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우리 공동체의 모든 공적 자산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모든 식구의 피눈물입니다.
부정과 부패를 척결해야 합니다. 참사랑과 진리와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사업들이 논의되고 결정되어 실행되어야 합니다.
4. 우리 공동체는 본래의 정체성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축복가정 공동체 내에서 우리가 배우고 믿어온 원리나 전통과는 전혀 다른 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편협하고 배타적인 특수한 종파적 교리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사랑으로 위하여 사는 보편적인 진리와 가치입니다. 이상한 교리로 인간을 우상화하고, 원리와 진리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절대복종하라는 맹신은 우리 축복가정공동체의 정체성이 아닙니다.
참부모님의 권위를 내세워 우리 공동체를 지배하려는 일부 신학자와 간부들이 참어머님을 무원죄 독생녀로 만들어 놓고 그 권위에 절대복종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원리를 아는 모든 축복가정은 비원리적이며 우리의 전통과는 무관한 무원죄 독생녀 교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특히 참아버님의 혈통과 권위를 파괴하는 참어머님의 독생녀 발언은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태에 분노하며 우리는 참어머님과 가정연합 지도부에 다음을 요구합니다.
참어머님과 참자녀들은 속히 만나 참사랑으로 참가정의 불화를 해결하십시오.
참어머님이 지시하신 대로 모든 소송을 중단하십시오.
우리 공동체 일부 지도자들의 부정과 부패를 즉시 척결하십시오.
공동체 본래의 정체성으로 돌아가십시오.
우리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1. 위 호소문에 동의하는 축복가정들의 서명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2.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의로운 개혁작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3. 국내외의 축복가정이 연합하여 현 사태의 원인과 진실을 밝히고 구체적인 부정과 부패 행위를 추적해 그 당사자들에 대한 도덕적, 법적 책임을 물어 나갈 것입니다.
文(文鮮明總栽思慕 모임)思慕聯合 會長 奉明 拜上
첫댓글 모든 임들의 의견을 참조하겠습니다.
우리 문사모연합을 믿으시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사모 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