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방주 발견!? 아라랏산의 노아의방주 탐사영상
터키의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미 탐사도 하고 이 노아의 방주를 보호하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요청도 한다고 합니다.
이 노아의방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노아의방주로 밝혀진다면
성서의 글이 더이상 허구가 아닌 어느정도의
신빙성을 얻게되겠네요.
아래는 노아의방주 기사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246811
(홍콩 AFP=연합뉴스) '노아의 방주'를 성서에 나오는 터키 아라라트산에서 찾아낸 것 같다고 중국과 터키인으로 구성된 복음주의 교파 탐사대가 26일 주장했다.
'국제 노아의 방주 사역회(NAMI)' 소속 15명으로 구성된 탐사대는 터키 동부 아라라트산에서 발굴한 한 구조물의 목재 표본에 대한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성서에 대홍수로 '노아의 방주'를 띄웠다고 돼 있는 것과 비슷한 시기인 4천800년 전 것으로 밝혀졌고 말했다.
홍콩 출신 탐사대원으로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융윙충은 "100% 노아의 방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99.9%는 맞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구조물은 여러 칸으로 돼 있고 일부는 목재 기둥으로 받쳐져 있어 방주에 태운 동물 우리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융윙충은 추정했다.
탐사대는 인근 지역 3천500m이상의 높이에선 지금까지 인간 거주 시설이 발견된 사실이 없는 점을 들어 이 구조물이 거주 시설일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 지역 터키 관리들은 고고학 발굴 때까지 이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토록 앙카라의 중앙정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융윙충은 덧붙였다.
성서는 하나님이 세상이 타락한 것을 보고 홍수로 쓸어내리기로 결심,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어 각종 동물 한 쌍씩을 태우고 홍수를 피하도록 했다고 기록돼 있는데,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인 아라라트산이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장소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100%면 100%로지...99.9%는 뭔지...
99.9%면 100%나 다름없는건데...
또 다른 기사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13165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에 위치한 기독교 영화제작사 및 터키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탐사대는, 지난 해 10월 터키 아라라트산 해발 4,000m 지점에서 '목재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러 칸으로 구성된 이 목재 구조물은 눈과 화산재 아래에 묻혀 있었는데, 이란에서 실시된 탄소 측정 결과 이 물체가 기원전 2,800년 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
탐사팀은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건조 시기를 근거로, 이 목재 구조물이 '노아의 방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혔다. "100%는 아니지만, 99.9% 노아의 방주가 맞다고 확신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아라라트산에서 발견되었다는 이 목재 구조물은 여러 칸으로 되어 있었으며, 목재 기둥 및 널빤지도 있었다고 탐사팀은 밝혔다. 칸막이의 형태로 볼 때 '동물 우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탐사팀의 설명이다. 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는 길이 137m, 폭 23m, 높이 14m로 테니스장 36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다.
한편, '노아의 방주 발굴' 소식은 해외 주요 언론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언론 및 과학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탐사팀이 공개한 자료 및 연구 결과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사진 : 탐사팀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
오경은 기자
137m면 엄청나게 거대하네요.
우리나라의 세종대왕함은 길이 166m이고
충무공이순신함 149.5m인 점을 볼때
137m이면 현대의 거대한 전함들과 비슷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노아의방주가 있던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위성사진으로 본 노아의방주로 추정되는 물체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지형을 본떠 만든 노아의방주 상상도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노아의 방주 [Noah's ark]
모든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져 있어 하느님이 홍수로 심판하려 할 때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는 하느님의 특별한 계시로 홍수가 올 것을 미리 알게 된다. 그는 120년에 걸쳐 방주(길이 90.9m, 너비 15.15m, 높이 9.09m, 상 ·중 ·하 3층으로 된 배)를 만들어 8명의 가족과, 한 쌍씩의 여러 동물을 데리고 이 방주에 탄다. 대홍수를 만나 모든 생물이 전멸하고 말았지만, 이 방주에 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노아라는 말은 헤브라이어로 ‘휴식’이라는 뜻인데, 노아는 신앙의 모범, 방주는 신자의 단체인 교회, 대홍수는 하느님의 심판을 상징하며, 원시교회 이래 그리스도교 예술의 소재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방주의 돌닻으로 추정되는 돌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방주의 발라스트(ballast 배의 안정을 위해 바닥에 싣는 돌)로 추정되는 돌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대갈못 잠금장치(rivet fastener)추정되는 금속
출처
http://blog.naver.com/bss2079?Redirect=Log&logNo=60011437359
아라랏 산 탐험과 방주의 발견
아라랏산은 현재 터키에 있는 해발 5165m 이상의 고산이다. 이 산은 지난 수백년간 기독교 성서의 `노아의 방주` 목격설이 있던곳으로, 현재까지 이곳은 많은 나라의 탐험가들이 산밑에 거주를 하며 끊임없이 방주를 찾고있다고 한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천번 노아의 방주 조형물 목격담이 있던 터키의 고산 아라랫. 과연 아라랫산에는 수천, 혹은 수만년전 노아가 큰 홍수를 피하기위해 만들었다는 방주가 얼음과 눈속에 파뭍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것일까? 과거 수백 년간 탐험가들과 인근 주민들은 노아의 방주와 그 유물을 찾기 위하여 아라랏 산을 등반했고 방주를 발견하거나 방주의 잔해 조각을 가지고 온 기록은 아래와 같다.
1) 1886년 제임스 브라우스는 단독으로 아라랏 산을 등반하던 중 방주 조각으로 보이는 돌같이 굳은 목재를 가지고 왔다
2) 1887년 죠셉 노우리는 방주를 발견했는데 그 위치는 나무가 한 번도 자란 적 없는 불모지였다.
3) 1905년 목동인 야곱은 잃어버린 염소를 찾아 가다가 방주를 발견하였다.
4)1908년 목동인 죠지는 아라랏 산에서 방주를 보았다.
5) 1916년 러시아 군인이 비행 중 방주를 발견하였다.
6) 1936년 뉴질랜드인 하드위크 나이트는 아라랏 산 등반 중 직사각형의 선재(船材)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방주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명백한 사실이다. 방주는 목재로 만들어진 거대한 배였다. 방주가 매우 거대한 규모로 만들어졌다는 목재의 크기를 보고 능히 추정할 수 있었다. 선체의 대부분은 눈 속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그 내부구조를 살펴볼 수 없었다.(죤 몽고메리의) 1938년 소련 공군의 한 조종사는 아라랏 산 공중 탐사 중 해발 1만4천 피트(4.2km) 상공에서 얼음 밖으로 약 80~90피트(27m)쯤 튀어나온 방주의 사진을 찍었다. 8) 1948년 9월 레쉬트라는 쿠르드인 농부는 협곡에서 녹은 얼음 위로 드러나 있는 방주의 뱃머리를 발견했다. 뱃머리는 거의 완전하게 드러나 있었으며 방주의 대부분은 아직도 빙하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그는 당시의 목격담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전에 배라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방주를 목격했을 때 그것이 배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9) 1952년 미국인 죠지 제퍼슨 그린은 헬리콥터로 100미터 위에서 6장의 선명한 방주의 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을 실제로 본 어느 미국인은 "솔직히 고백해서 나는 성경을 믿어본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그 사진을 보고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요, 성경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라고 말했다. 1953년 페드랑 나바라가 아라랏 산 탐험 도중 방주를 발견하였다. 그는 후에 아라랏 산에서 노아 방주의 나무 제목을 가져왔는데 그것을 정밀 분석해 본 결과 그 나무는 유프라테스 평원에서만 자라는 나무임이 밝혀졌다(유프라테스 지방은 당시 노아가 배를 만든 장소로 추정되는 곳이다). 1974년 미국 'NASA'의 인공위성 사진에 의해 아라랏 산위에 노아 방주가 발견되었다. 1974년 터키 정부가 아라랏 산에 외국인들의 여행과 탐험활동을 금지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방주가 발견된 곳이 소련의 군사기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라 하였다. 1984년 미국 NASA인공위성 어츠호는 인공위성 사진에 의하여 아라랏 산에 방주가 머물러 있음을 증거하였다(1990년 6월 학생과학) 1984년 미국 국제탐험단의 마빈 스티핀스는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는데 배 모양의 형태는 대략 길이가 136미터 넓이가 24미터 높이가 14미터인데 이는 성경에 나오는 길이 "300규빗, 넓이50규빗, 길이 30규빗'과 같은 것이다. 1992년 현재는 터키 정부가 소련연방의 해체와 무신론인 공산주의의 위협이 퇴조되는 때를 같이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인 마르코폴로(A.D1234~1324)는 그의 저서 '동방견문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수천 년간의 쌓인 눈 때문에 아무도 오를 수 없는 아르메니아의 어느 산봉우리에 노아의 방주가 아직도 잠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눈은 결코 녹지 않는다. 눈은 강설(降雪)이 있을 때마다 더 두껍게 쌓일 뿐이다』(마르코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