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6일(일요일) 櫻花路邊/ 벚꽃 핀 길
▲ 櫻花路邊(앵화로변)/ 벚꽃 핀 길
[26일 제주날씨] 오늘 새벽까지 가끔 비
26일 일요일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씨오.
교통안전에 유의하씨오.
안전사고에 유의하씨오.
바다 안개에 주의하씨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씨오.
낮동안 강수 소강상태입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항해나 조업선박은 유의하씨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씨오.
포근한 날씨 속 봄비가 내리겠고요.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씨오.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입니다.
오늘과 내일의 미먼농도는 보통입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씨오.
낮 동안에 먼지 안개(연무)가 끼겠고요.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씨오.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왕벚꽃축제입니다.
주말인 어제 제주지방은 가끔 비가 내렸고요.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있겠고요.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습니다.
예상 강수량(25~26일 새벽)은 제주도 5~10mm입니다.
비 오는 곳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4도, 서귀포 14.9도의 분포였죠.
차량 운행 시 감속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씨오.
전농로 일대에 벚꽃을 보려는 시민들이 몰리기 시작했네요.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짙겠고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3도, 서귀포 17도로 12~17도입니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짙겠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흐리고 새벽까지 곳에 따라 5~10mm의 비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1도, 서귀포 11도로 10~11도입니다.
오늘 제주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의 파고는 1.5~2.5m,입니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 남쪽먼바다에 강풍과 물결이 높겠고요.
[26일 전국 날씨] 미먼 농도 다소 낮아져…새벽까지 비 조금
일요일인 26일입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고요.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씨오.
오늘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충북(청주, 진천)에 건조주의보입니다.
경북 동해안은 밤에 가끔 비가 오겠고요.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됩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먼 농도가 높겠고요.
강원평지(홍천 양구 인제)에 건조주의보입니다.
부산·울산은 종일 미먼 농도 ‘나쁨’ 수준입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다음 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봄꽃이 활짝 피면서 봄기운이 가득하죠.
25일부터 내린 비가 26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요.
25∼26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입니다.
경기(의정부,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에 건조주의보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경기남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 비입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26일 오전~밤사이 비가 오겠고요.
미먼 농도가 '평균' 수준을 회복하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입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 전주 16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휴일을 맞아 산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산불과 화재에 유의하씨오.
벚꽃 발화는 평년보다 14일 일러,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유난히 따뜻한 날씨 탓에 중부지방도 서둘러 봄맞이를 하고 있는데요.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너울성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습니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은 춥겠고 서리가 내리겠고요.
서울, 경기(광명 과천 부천 동두천 포천 고양 양주)에 건조주의보입니다.
오늘도 황사로 대전·세종·충북·전북의 미먼농도는 오전까지 ‘나쁨’ 입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는 구름이 낮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입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요.
경기 남동부·충청권 내륙·남부지방·강원 영서 남부·강원 영동 5㎜ 내외입니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7∼14) <60, 60>
▲ 대전 : [구름 많고 한때 비, 맑음] (6∼16) <60, 0>
▲ 전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맑음] (7∼16) <60, 0>
▲ 광주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8∼16) <60, 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1∼13) <70, 1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8∼18) <70, 10>
▲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8∼16) <60, 0>
▲ 부산 : [흐림, 구름 많음] (9 ∼ 17) <30, 20>
▲ 울산 : [흐림, 구름 많음] (8 ∼16) <30, 10>
▲ 창원 : [흐림, 구름 많음] (8∼18) <30, 20>
▲ 서울 : [구름 많음, 맑음] (7∼15) <20, 0>
▲ 인천 : [구름 많음, 맑음] (6∼12) <20, 0>
▲ 수원 : [구름 많음, 맑음] (6∼15) <20, 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6∼16) <20, 0>
▲ 춘천 : [흐림, 맑음] (5∼16) <30, 0>
코로나 통계는 각자 알아서 집계하고 있습니다. 2023. 3.25 집계.
전국코로나19 확진자누계 30,74만9,740명(사망자34,211명)입니다.
세계코로나누계는 6억8,323만6,123명(사망자 682만6,474명)
제주도코로나누계는 39만0,739명(사망자 268명)입니다.
▢ History in today (3월 26일)
<오늘의 사망>
2019년 강원 강릉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10대 5명이 숨졌다.
201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조종호 사망.
2010년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가 북의 기습공격으로 전사
2009년 정동호 전 국회의원 사망
2009년 안광구 전 통상부장관 사망
1999년 북한 원로 여배우 문예봉 사망
1980년 프랑스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사망
191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뤼순 감옥에서 32세로 순국. 대
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 장군이 일본제국주의의 적장을 사살하고 붙잡혀 적
진에서 재판을 받고 순국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거쳐 서구화로 무장해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으로 한반도에서 기득권을 차지했고, 대한
제국은 그 지배 아래 놓이자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의 정신으로
무장한 안중근은 한국과 중국의 침략 원흉인 적장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
다. 안중근은 법정에서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것은 한국 독립전쟁의
한 부분이다. 개인 자격이 아니라,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한 것이니
만국 공법에 의해 처리하도록 하라"면서 "이 거사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라
한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독립전쟁의 일환으로 결행한 것"라고 외쳤
다. 안중근은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지사인인 살신성인(志士
仁人 殺身成仁)을 몸소 실천한 애국투사였고, 의병장이었으며, 대한의군 참모
중장 겸 독립특파대장인 군사지휘관이었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세례명 도마)
였다. 또 삼흥(三興)·돈의(敦義)학교 교장으로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섰고, 국채
보상운동을 실천한 경제인이었으며, 동양평화론을 제창한 경세인(經世人)이기
도 했다. 안중근은 나라가 어려움을 당할 때 자기를 희생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독립을 성취하려고 한 것이다. 안중근은
대한의 독립과 함께 동양평화를 유지하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의 의
거는 단순한 '암살'이 아니라 동양평화를 교란하는 침략에 항거하는 '평화'의
메시지였다. 안중근은 이미 100년 전 지금 논의가 활발한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상한 사상가이자 그 구체적인 실천방략까지 고민한 인물이다. 오늘날 여전
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민족적 과제를, 안중근은 99년 전 적지의 어두컴컴
하고 스산한 감방에서 남긴글과 서예로, 법정진술로 웅변하고 있다. 안중근
이 생각하고 실천한 업적을 되돌아보면서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
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
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고 한 의사의 염원을 다시 떠올린
다.
1959년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대표적 미국작가 레이먼드 챈들러
1945년 일본의 군인 쿠리바야시 타다미치.
1923년 프랑스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 사망
1378년 201대 로마 교황 교황 그레고리오 11세.
1827년 독일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사망.
1892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시인 휘트먼 사망
<사건>
2018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
및 두 차례 식사.
2017년 해수부,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의 부양 완료
2016년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6년 홋카이도 신칸센 신아오모리 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 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6년 홋카이도 신칸센, 신아오모리역~신하코다테호쿠토역 구간개통.
2015년 대한민국의 다섯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러시아의
야스니 발사장(Yasny launch base)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014년 김한길과 안철수가 야권을 통합, 새정치민주연합을 출범.
2012년 서울특별시에서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가 2일간 개최되다.
2010년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초계함 천안함이 북괴의 잠수함 어뢰공격
으로 침몰.
2009년 민주당 이광재 의원 구속수감
2005년 독도 개방 이후 첫 유람선 출항
2003년 천안초교 축구합숙소 화재로 25명 사상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 이라크전 반대
2002년 정부, 범부처 공동 전산환경을 구축하기로 결정
2002년 제11대 조계종 종정에 법전스님 추대
2001년 한국,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33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블라디미르 푸틴이 당선
1999년 전 세계의 전자우편 시스템을 감염시킨 컴퓨터 웜인 멜리사 웜이
처음 발견되다.
1997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대도시에 시내버스 파업
1997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희문역이 청구역으로 변경되었다.
1992년 정부, 통신위원회 구성
1991년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산에서 개구리 소년 사건이
일어나다.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참가
1991년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어 지방의회 선거
(기초의회; 시-군-구의회 의원선거) 실시.
1990년 한국-몽골, 국교수립
1983년 중국통일학술회의에 중국과 대만학자 참가
1983년 장정구,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82년 광양만 산업기지개발 구역 지정
1982년 일본, 우라늄 공장 첫 가동
1982년 일본군의 2차대전중 생체실험 폭로
1980년 차드 내전 격화
1979년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 조인
1976년 한국-과테말라, 무역협정
1975년 세균무기(생물무기) 및 독소무기의 개발생산비축의 금지와
그 폐기에 관한 협약(BWC) 국제적으로 발효
1975년 남북적십자 제9차 실무자회의 개최
1973년 전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 구속
1971년 티토, 교황청 방문
1970년 영국 증기선 미국 도착
1969년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호 발사에 성공
1963년 한국-우간다, 국교 수립
1962년 대한항공공사 창립.
1962년 전국 10개 교육대학 개교
1962년 한국-뉴질랜드 국교 수립
1953년 美 조나스 소크 박사, 소아마비 예방접종백신 ‘소크백신’ 개발
1910년 뤼순감옥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이 순국하다.
1881년 루마니아왕국 성립
1871년 파리 코뮌이 정식으로 출범하다.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왕국과 스코틀랜드왕국이 합쳐
그레이트브리튼왕국이 되다.
1279년 남송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