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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365일 제234일- 누가복음 12:49-59 왜 스스로 판단하지 않느냐
송길똥 추천 0 조회 20 24.04.23 05: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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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09:05

    첫댓글 주님, 세상의 표징이 아니라 주님의 표징을 올바르게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설령 주님의 표징이 보이지 않더라도 변함없는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 24.04.23 09:16

    " 천지의 기상을 아는 사람일지라도 시대의 표징은 분간하지 못합니다. 어쩌면 그들은 알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이번 초파일에 불교아카데미에서 종교간의 대화에 여러사람을 초대하며 저를 초대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영성에 관해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난 그런것 잘 모른다고 했지만 오랫동안 함께 공부했던 옥복연 박사의 초대를 거절할수 없었습니다. 기독교 영성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과 연결하는 사랑,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사랑, 그들의 고통에 참여하는 사랑,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우는 사랑. 함께 짊어지는 사랑, 그런 어려움을 만들어내는 구조에 저항하는 사랑. 그래서 그 영성은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 우둔한 나를 도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 24.04.23 12:10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듣고 깨달아 죄와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돌아서 진리안에 거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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