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수도..부산의 처참한 현실. 대학교도 백화점도 문닫는다.

[달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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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수도 부산의 처참한 현실...백화점도, 대학교도 문 닫는다

부산이 다 망해가네요!!!

앞으로 수도권도 인구감소로 이렇게 여기저기 빈집 천지 가 되게 될겁니다.

한국 경제도 이젠  본격 쇠퇴 시기로 접어 들은듯...

[코난.카페장(경기)]

청년들이 다 일자리 찾아서 서울과 수도권으로만 몰려드니 당연한 인과관계죠
각종 세금부터 지방쪽은 우대하고 서울수도권은 더 부과해서 실질임금 차이를 줄이고 대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해야합니다

[코코(진주)]

수도권 쏠림현상이 만병의 원인 이라봅니다
이것은 표가 서울에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국해의원 선거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각시에 1명
요즘 지방자치도 잘되어 있으니
서로협력해서 하면 된다봅니다
그러면 국해의원들이 서울.경기에
충성할 이유 없죠

[낭만강쥐(안성)]

솔직히 경북 시골 살다가 수도권 언저리 살지만... 한시간내에 차로 모든게 해결되니 저는
수도권이 살만하내요.. 그리고 제가 살던 고향 정치인들 지방기업유치에는 관심없더군요.
시장들 ㅎㅎ 기업유치는 개뿔 ㅎㅎ도지사나 관심이나 가지고 국회의원?들 지역구발전
따위보단 서울에서 정치놀음한다고 정신없었으니 ㅎㅎ 동네산단에 대기업 두곳이 있으니
그기에 안주해서 산업생태계 변화에도 느릿느릿 대응하다.. ㅎㅎ

[낭만강쥐(안성)]

대기업들 물류비 인프라 이런것 생각하면 더욱더 안갈겁니다.저희 회사도 지방공장 없앨예정임 물류비 무시못하더군요. 그리고 부산사는 친구왈 양산신도시로도 사람 많이 이사간다하더군요.. 그리고 수도권 산다고 세금 더내는건 아닌것 같내요.. 솔직히 고향 및 옆동네 대구 그기 중소 사장들 직원들 노예수준으로 부려먹을려고 혈안이 된동네인데.. 저도 20대초반에 당해봄 그래서 이직해서 수도권 올라왔어요. 임금 떼먹는건 여사에다. 식사는 겨우 김치찌게 하나 대기업 복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대우는 해줘야지.. 아직도 기억나는게 회사페인트 칠하는데
기껏 엄청 챙겨줄것같이 하더니 짜장면 에다 인심쓰듯이 탕수육시켜주더군요..하루종일 땡볕에서 칠하고 어리고 제대한지 얼마안되 세상물정몰랐으니 당한거지만.. 그리고 근처 진천
오창 음성 청주까지는 일자리 많아요..

[madosa(천안)]

이 모든게 시작은 헌재와 쥐섹끼부터.
또 그걸 지지한 궁민들.

[명왕성(세종)]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미 성숙된 국민의식으로 정권을 잘못뽑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이럴줄 알고 뽑아줬나?
근데, 당하고도 또 뽑아줍니다.

복사꽃피는 봄이오면 서울됩니다.라는 말에
많은분들 설레고 집값생각 하셨을듯..
이게 바로 미 성숙된 국민의식입니다.

[소나무]

국민의 수준이 그나라 수준의 대통령을 뽑는다고 하지요
이번 4월10 총선에서 현명한 선택들을 바랍니다
빈부의 격차는 더욱커지고 더욱 살기 어려워지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