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20093304679?rcmd=rn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이유식부터 간을 했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연간 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먹였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김승규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팀과 그린피스는 6개 대륙, 21개국에서 생산되는 39개 브랜드 소금을 분석한 결과, 3개를 제외한 36개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플라스틱은 지름 5㎜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한 명이 매년 먹는 소금의 추정량은 3.5kg에 달하는 만큼 국민 1명당 매년 500개에서 최대 8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소금과 함께 섭취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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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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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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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금속과 방사능과 미세플라스틱...
우린 앞으로 어떤 희안한걸 더 먹어야만 할까요... ㅜㅜ
정말 인류의 위기입니다 사람 늘면 쓰레기 더 많아지고 환경오염도 더 심해질텐데 정말 20년뒤 미래는 어떤 세상이 될지 무섭ㄴㅔ요
미세 플라스틱 걱정되면 천일염 대신 정제염 먹으면 됩니다.
천일염에 있다는 미네랄이라는게 사실 흙먼지가루거든요...
구은 소금을 먹어야 겠네요
옛부터 소금을 왜 구었나 했드만...
천일염구으면
괜찮은건가요?
오염 안된 좋은 소금도 있지는 하겠지만 일반 입장에서는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운 단점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생산된 천일염 말고 최소 몇년 이상된 오래된 천일염을 구운 경우가 좋다고 생각하며,
소금 및 건강관련 좋은 정보는 유튜브에서 "해관 장두석" 검색해 다수의 동영상 추천합니다.
어쩌나,,, 비싼 소금?이 좋을까요?
밀키웨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