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0ec2a81dfb04647722c1560270f7f3b1359c2b9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0ec2a81dfb04647722c1560270f7f3b1359c2b99"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763"></div><p> </p><p> </p><p>이거 기억나는데 나중에 찾았나 모르겠네요 ㅎ</p><p> </p><p>저때도 비슷한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p><p>사격훈련이 있어서 소대원 전체가 다 나갔는데 막내가 중대장 총을 맘대로 꺼내서 나갔고 </p><p>사격훈련이 끝나고 돌아올때 잊어먹고 사격장에 놓고온거죠</p><p>이후 아무도 소총을 잃어버린걸 잊고 있다가 일주일후 사격장 근처 논농사하는 아저씨가 총 주었다고 부대에 알려와서 난리남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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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분실에 전단작업까지 했는데도 못찾았으면 여러사람 힘들었을것같은데
찾았지싶습니다
저도 k1으로 군생활했는데
총번0240??였는데
아직도 외우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지옥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