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독일의 재활용 사례입니다
널린 각종 무기와 탄피등을 이용해서 일상용품을 만들어 요긴하게 사용하지요
또 그만큼 전쟁시에는 모든 물자가 다 무기생산에만 매진하게 되면서 서민들이 살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한국도 625전후에 철모로 똥바가지 만들어 썻다는 말도 많지요 ㅎ
첫댓글 뭐든지 부족한 시절이니...
저러니 잘사나봅니다
전쟁엔 고급진 소재가 많이 투자되니 남은 걸로 잘 활용하면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어쩌면 저 당시는 파편 같은 걸로도 일상의 좋은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인간의 resilience(회복 탄력성)은 대단합니다. 대다수가 죽음과 고통을 경험하였을테도 일상생활에 복귀하니까요.
대단 하네요
첫댓글 뭐든지 부족한 시절이니...
저러니 잘사나봅니다
전쟁엔 고급진 소재가 많이 투자되니
남은 걸로 잘 활용하면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저 당시는 파편 같은 걸로도 일상의 좋은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인간의 resilience(회복 탄력성)은 대단합니다. 대다수가 죽음과 고통을 경험하였을테도 일상생활에 복귀하니까요.
대단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