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8상당구 가덕면 금거1길42에서촬영
2.학명: portula grandiflora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분포지역: 전국갇지
3.생리생태학적특징
잎
어긋나며 육질이고 길이 1~2cm의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으로서 끝이 둔하다. 잎의 뒷면은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 무더기로 나와 있다.
꽃
7~10월 사이에 지름 2.5cm 정도인 홍색·백색·황색 ‧ 자주색 등 다양한 빛깔의 꽃이 가지 끝에 1개 또는 2개 이상씩 달려 피는데 겹꽃도 있다. 맑은 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2시경에 시들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비가 올 때는 꽃이 피지 않는다. 꽃잎은 5개인데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2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7~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중간 부분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명화·따꽃이라고도 한다. 꽃 한 송이의 수명은 짧지만 다른 꽃이 연이어 계속 피므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즐길 수 있으며 한 번 심으면 씨가 많이 떨어져 해마다 자란다. 온포기가 육질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또는 땅 위를 기면서 뻗는데 붉은빛이 돌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거나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외용으로 쓰며,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종독, 중독, 타박상, 탕화창(화상), 해열
4.숲해설 소재에 대한 스토리텔링
보석 보다 더아름다운 꽃
***평시에는 그냥 이뿐 꽃이구나 하고 지나치던 꽃***
그냥 이뿌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꽃
형형색색 피어난꽃에 벌과 나비가 찾아온다.
가만히 살펴보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세상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폰으로
꽃을 담아보고 이뿐꽃 이야기를 하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고대 페르시아의 욕심쟁이 여왕이 있었다. 어느날 열두개의 보석상잘르 든 노인이 여왕에게보석하나와
사람 하나씩을 바꾸자고 제안했고 보석의 아름다움에 이끌린 여왕은 마지막 한 개의 보석이 남을 때까지
백성과 보석을 맞바꾸었다.그리고 마지막 남은 보석 하나와 그녀 자신을 바꾸었을 때 여왕은 채송화로 변했다고 한다.
화려한 보석 목걸이를 찬 것처럼 꽃으로 변하는 순간의 여왕을 표현하였다.
5.유사종
쇠비름
5.자료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