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함께 계시며 우리를 순금으로 연단하시는 하나님 ㅡ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사 50:10)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 22:24)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 17:3)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10)
이 세상사는 시련과 근심과 슬픔의 장면이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시험을 견디어야만 한다.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이 타버리고 고난의 풀무에서 우리가 정화된 순금으로 나올 때까지 풀무의 불은 켜 있어야만 한다.
때때로 그대에게는 이해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 흑암에서 빛이 나올 것이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이것이 그대의 마음의 언어가 되게 하라.
자비의 구름은 가장 어두운 시간에서까지라도 그대 머리 위에 배회하고 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메마른 땅을 적시고 그것에 생기를 주기 위하여 구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무수하다. 하나님의 자비는 그대 위에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대의 눈이 열려질 수만 있다면 그대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대를 향하여 사랑으로 허리를 굽히고 계신 것을 볼 것이다.
또한 그대가 그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고통과 고난으로 부복한 그대에게 동정의 음성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써 굳세게 서라. 그리하면 그대를 위한 안식이 있다.
(하늘에 272)
www.3AMS.com
카페 게시글
◑생명의빛 문자보내기◑
고난 중에 함께 계시며 우리를 순금으로 연단하시는 하나님 ㅡ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4
22.06.08 07:15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동정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