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여주의 성분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1)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는다
2) 여주와 다른 야채와 혼합한 생즙 - 재료 : 파인애플 한 개 + 여주한개 + 꿀 조금
잘씻은 여주의 씨를 빼고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파인애플도
껍질을 벗긴뒤 즙을낸다. 즙을 여과한 후 꿀을 조금넣으면 완성.
- 재료 : 여러 가지 야채, 여주, 꿀 혹은 설탕
여주와 여러 가지 야채를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 후 적성에 맞게 설탕 혹은 꿀을 넣으면 완성.
3) 여주 쥬스 만들기 -
재료 : 여주, 얼음, 설탕 혹은 그린스위티
싱싱한 여주와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쥬스 완성
4) 여주 영양죽 만들기
- 재료 : 여주 파우더, 쌀, 소금 약간
먼저 쌀로 죽을 만든다. 거의 되었을 즈음에 여주 파우더를 넣고
적성에 맞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5) 여주차 만들기
-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얼음사탕 적당히 넣고 약한 불 에 푹 달인다
다 우러 나면 여주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마신다
6) 여주, 은행 볶음
- 재료 : 여주, 은행
싱싱한 여주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여주와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여주를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다
이상 글쓴이 : 꽃향기님
여주(여자) 먹는 방법
아래 글쓴이 : 다솜농원
여주는 대표적으로 당뇨에 주로 사용되는 약제라 할수 있습니다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AMPALAYA)라고 불리며 CHARANTIA 같은 당뇨치료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쓴 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였다.
◈ 먹는방법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음과 같이해서 먹고
쥬스로도 해먹고 하는데 장기보관이 (약5일) 어려워서 말린것이나
환으로 만든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수 있다.
말린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한주전자물에 말린것 큰수져로 약 3-4스푼을 넣고 팔팔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정도 드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수도 있으나 걱정할 필요로 하지않고 일시적이며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두잔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면 된다.
◈ 차로 드실 경우
말려서 볶은 여주 세 조각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지난 후 마시면 됩니다.
보리차처럼 한꺼번에 많이 끓여 드시고 싶으시면 첨부터 물에 7~8조각 넣으시고 물이 팔팔 끓으면 조금 잇다가
불을 끄시고 여주 조각을 꺼내세요. 계속 놓아두면 쓴 맛이 계속 우러난답니다.
※ 말린것을 잘 볶으면 되는데 처음부터 다 볶아 놓지 마시고 일주일 분량으로 깨 볶듯 약간 노릇하게 볶아서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 생과처럼 쥬스로 드실 때
말린 여주 6~7조각 (1인분)을 먼저 믹서기에 분쇄한 후 물을 넣고 다시 한번 갈아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매실액기스, 각종 쥬스 과일 넣어서 갈아 드심 좋을 듯
여주가루는 생과에서 느껴지는 쓴 맛 거부감이 없어서 누구라도 먹기가 좋답니다.
◈ 죽으로 드실 경우
여주가루를 쌀죽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드시면 영양만점 식사가 됩니다.
◈ 피클만드는 방법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여주를 살짝 데쳐 꺼낸 후 찬물에 헹구어 요리하면 쓴 맛이 많이 개선되어 먹기 편합니다
이 외 피클을 많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쓴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 새콤달콤하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됩니다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오이 피클 보다 식감도 더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