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는 시의 자궁이다 유년시절할머니 손잡고 다녔던 호수공원 그 호수에 내가 살고 있다호수 안에서하루 일상이 시작되고밤이 되면 달과 별들이 호수에 내려와 다정한 친구가 된다호수는 나를 품고시를 키우는 자궁이다 오늘도 호수 안으로들어가서 시를 쓰고 잠이 든다글쓴이:한별 선유미
첫댓글 호수는 나를 품고시를 키우는 자궁이다오늘도 호수 안으로들어가서 시를 쓰고 잠이 든다넹 호수가 시의 우물 멋집니당 ㅎ
첫댓글 호수는 나를 품고
시를 키우는 자궁이다
오늘도 호수 안으로
들어가서 시를 쓰고 잠이 든다
넹 호수가 시의 우물
멋집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