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도 기숙사생활하는 중2입니다. 중학교 진학할때 운동,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영어만 따라가자고 아들이랑 얘기하고 시켰더니 수학이랑 과학에서 최저학력 미달됐어요. 다행이 최저학력제가 한학기 유보되어 큰 걱정 덜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외박오면 인강등으로 국/영/수/역사/과학 5과목 수업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지도해서 다행이 이번 시험은 학년 평균 이상은 성적이 나와서 다행이긴한데 애가 좀 힘들어해서 안쓰러운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첫댓글 항상 운동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일듯요ㅜㅜ 저는 영어만 놓지않고 시키고있어요ㅜㅜ
운동하는 아들이라면..
시켜서 하는건 의미가 없는듯요..
기본적인 학교 학습을 따라가려는 본인 의지가 핵심인듯요..
기숙사라면 더더욱요..
아~~공부~ 제일 고민되는 문제죠.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일듯합니다. 학교에서 교과과목만 잘 집중만 해줘도 좋을텐데.. 걱정이네요ㅜㅜ
숙소생활하는 부모님 모두 걱정하시는 부분같아요ㅠㅠ 주말에 집에 와도 개인레슨하고...공부할시간이 부족하긴하네요ㅠㅠ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힘들죠. 모든 부모님의 근심이지 않을까합니다.
고된 훈련으로 수업시간에 밀려오는 잠 참기가 어려운가봐요 ㅜㅜ
저희팀은 내일이 중간고사 인데 ㅜㅜ
오늘도 훈련을 했네요
걱정입니다
진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ㅠㅠ
훈련마치고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공부를 시키자니 시간이 벌써 10시....
남일 같지 않네요
운동시키는 부모의 마음은 똑같네요 ㅠ
저는 책이라도 읽었으면 하는데
그마저도 못하겠다고 하니
거의 손 놓게 되는거 같아요 ㅜㅜ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다 같은 고민이네요ㅠㅠ
이때문에 매번 고민입니다
운동시키는 부모라면 다 같은 고민이네요.ㅜㅜ
둘다 병행은 너무나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저는 수업시간에라도 집중해서 하자고 이야기해줬습니다.
담달에 첫시험인데 걱정입니다...
하나도 잘 하기 힘든것들이라~~
최저 학력만 받지마라고 하고 있습니다ㅜㅜ
최저학력제 때문에 저번 기말에도 얼마나 간을 졸였는지, 통과는 했어도 ..... 올해부터 시행한다하니 시험기간이 돌아오니깐 또또또 걱정입니다
다 같은 고민이죠.. ㅠㅠ
제 아들도 기숙사생활하는 중2입니다.
중학교 진학할때 운동,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영어만 따라가자고 아들이랑 얘기하고 시켰더니 수학이랑 과학에서 최저학력 미달됐어요. 다행이
최저학력제가 한학기 유보되어 큰 걱정 덜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외박오면 인강등으로 국/영/수/역사/과학 5과목 수업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지도해서 다행이 이번 시험은 학년 평균 이상은 성적이 나와서 다행이긴한데 애가 좀 힘들어해서 안쓰러운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공부가 아이들의 발목을 잡을려고 하네요.
저희 아이에겐 공부가 아들의 꿈을 이루는데 발목 잡히지 않을 정도 만이라도 해라고 하는데 잘 따라와 주네요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최저학력제 때문에 주말에 책이라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애잔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시험기간만이라도 열심히 해 보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저학력제가 무섭네요.주말에 공부하는거 처음봤네요.그치만 성적은ㅠㅠ 중간고사 결과는 공부하던 안하던 같네요.ㅠ 에효
ㅠㅠ 큰 걱정입니다. 시험 성적을 알고나니 혈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