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생태공원
(제302차 청산회 월례산행)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는 우리나라
22개 람사르 습지 중 하나로 운곡
저수지 주변에 있는 습지입니다.
람사르 습지란?
정식 명칭"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되었고 물새 서식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1975년 12월에 발효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7월 28일
101번째로 람사르협약에 가입했고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는
2011년 4월 7일 지정됐습니다.
"습지"의 사전적인 의미는
"물기가 축축한 땅"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뒷줄 왼쪽부터 유충근,최성일,박천덕
오진교,심동섭,안주훈 총무님
노승남 회장님,이삼주,임완순
박호영,김정순,정춘심,김영례
회원입니다.
김영례표 커피 타임입니다
.
이 차를 타고 탐방을 할 것입니다.
고인돌입니다.
이곳은 2011년 3월 국가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 4월에 람사르 습지로
지정, 2013년 5월에는 생물보전지
지정, 2014년 12월에는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남한의 DMZ라고도 불리는
운곡습지입니다.
"운곡"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아침
저녁으로 안개가 덮고 있는 곳이라
운곡이라고 합니다.
2021년 10월에는 유럽연합 산하에
있는 " 그린 데스티네이션"이 선정한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곳입니다.
같은 해 12월 2일에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총회에서 고창군
"고인돌 운곡습지 마을"이
신안 "퍼플 섬"과 함께"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었습니다.
길이 7m,무게 300톤의
세계최대 고인돌입니다.
이곳은 과거 운곡마을 사람들이
있었는데 원자력발전소 냉각수로
사용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다른
곳을 떠나고 모든 곳을 접근금지
구역으로 출입을 차단하다 보니
이 지역이 원시림처럼 변화되고
자연적으로 보전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30년 이상 흘러 자연적으로
습지가 복원되고 있었고 인근 지역
고인돌이 2000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기 때문에
출입이 더 힘들어 습지로 보전하는
상황에 일조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곳에는 860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게 됐었는데 이곳이 보전가치가
있어 2011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좌로부터 오진교,박천덕,
최성일 ,유충근
회원입니다.
좌로부터 정춘심,이삼주
박호영,안주훈 총무님 입니다.
좌로부터 안연광,심동섭
임완순 회원입니다.
좌로부터 김정순,김영례
노승남 회장님 입니다.
점심 먹었던 고창의
식당입니다
동영상입니다.
카페 게시글
36 청산회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생태공원(제302차 청산회 월례산행)
한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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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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