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 둘레길 트레킹(제304차 청산회 월례산행)
쾌청한 가을 날씨가 트레킹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좋아고 주변 경치도
좋았습니다. 회원들이 나이가 들어서
높은 산 보다 완만한 경사가 있는
트레킹 코스를 좋아하여 다음 산행도
우리 나이에 맞는 트레킹 코스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광주역에서 09시에 출발하여 세량지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40분 걸렸습니다.
김영례회원은 불참하셨어도 김영례표
커피와 대추차는 도착하였습니다.
유충근회원이 갖고 왔습니다.
세량지 주차장의 정자에서 김영례표
커피 타임입니다.
안주훈 총무님께서 간식으로 맛있는
빵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출발 전에 기념사진입니다.
뒷 줄 앞에서 부터 시계 방향으로
곽창수,심동섭,박호영,오진교
안주훈 총무님,임완순,배상희,신경규
김정순,최성일,유충근,박천덕회원
입니다. 사진사 한상준
세량지 입구에 어느 사진 작가의
봄철 세량지의 멋있는 작품을 전시
해 놓았습니다.
세량지 초입입니다.
관광객이 쉴 수 있도록 이런 정자를
많이 지어 놓았습니다.
초봄 산벚꽃이 만발한 세량지의
경치입니다.
미국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세량지 둑위 정자 앞에서 단체사진
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곽창수,신경규,최성일
박호영,박천덕,심동섭,안주훈 총무님,
배상희,오진교,한상준,김정순,임완순
유충근 회원입니다.
가물어서 물이 적습니다.
트레킹 시작입니다.
위 안내판의 노란색 트레킹 코스로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연리목입니다.
아직 단풍이 조금 빠릅니다.
2주 후에 오면 단풍이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한바퀴 돌아서 입구로 왔습니다.
모과나무에 모과가 제법 열렸습니다.
경치가 참 좋습니다.
화순군 도곡면 세량리
세량지 입구 동굴입니다.
도곡면은 세량지,도곡온천
그리고 근처에 골프장 3곳이 있어서
완전히 먹거리 골목이 되었습니다.
길 양쪽으로 식당이 수십개가
있습니다.
오리로스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 제305차 청산회 월례산행은
화순 너릿재 옛길을 왕복하는 트레킹
코스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먼 옛날 우리가 중고등학교시절
너릿재 정상에 있었던 주막집
생각이 납니다.
카페 게시글
36 청산회
세량지 둘레길 트레킹(제304차 청산회 월례산행)
한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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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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