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무등산 정상 개방
매년 2번~4번 정상을 개방하였는데
코로나 여파로 개방을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3년만에 무등산 정상을 개방
하게 되어서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에서 등산객이 정상을 찾아 왔습니다.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지체시간이
길어져서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주차장이 다 차서 승용차를 충장사
에서 부터 길가에 수많은 차가 주차
되어있었습니다.
점점 등산객이 많아 지기 시작 합니다.
목교에 도착 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줄을 서서 올라가야
합니다
줄을 섰는데 올라 오는 등산로가
두곳이어서 빨리 올라 갈 수가 없습
니다
서석대 표지석에 도착했지만
많은 등산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여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줄을 서서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등산객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왕봉앞에서 기념사진입니다.
2011년 첫 개방 때는 지왕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계단을
없에 버렸습니다.
지왕봉 포토존인데 여기에서도 줄을서서
한참 기다린 후에 촬영을 하였습니다.
인왕봉 전망대 입니다.
여기에서도 줄을 서서 한참
기다린 후에 올라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광주 시가지
입니다.
지왕봉과 오른쪽의 천왕봉이
보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와 1995년
박창규 장군의 초청으로 올라가
본 천왕봉입니다.
지금은 군사 시설이 있어서
올라 갈 수가 없습니다.
이번 메스컴에서 내년 중으로
군 시설이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러면 2024년에는 천왕봉을
3번 째 올라 가 볼 수가 있는데
그때는 내가 올라 갈 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대 정문을 거쳐서 나왔는데
이제야 늦은 점심을 먹는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1995년 박창규 장군 초청으로
광주 서울 동창들이 무등산 정상
천왕봉을 올랐을 때의 사진입니다.
무등산 정상 45년만에 개방
광주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껏 품고 있는 어머니 같이
포근한 우리의 무등산 정상이
1966년 군부대 주둔이후 45년만에
오늘 하루(2011년 5월 14일 11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개방이 되었
습니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한번
올라가 보았고 16년 전에 친구 덕에
동창들과 함께 부대를 위문 방문하면서
올라가 본후 세번째 입니다.
그러나 젊은 청년들은 대부분 처음
이라서 엄청 많은 등산 인파가 참여
하였습니다.
장불재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한다는데 그전에 식전 행사로
통키타 가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온 가수인데 노래를 참 잘
불러서 앵콜송을 받고 다시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해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등산객들입니다.
부대 후문에서 신분증 검사를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다음 날 메스컴에 20,000명이
정상에 올랐다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3인방
곽창수,신경규,한상준
세사람이 의기 투합해서
고희기념 당일치기
지리산 종주를 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사진 뒷쪽에 지왕봉
올라가는 계단이 이때는
있었습니다.
우리는 총 37km의 험한 지리산을
16시간 40분의 산행끝에 당일치기
종주를 마쳤습니다.
보통 지리산 종주는 2박 3일이
정석입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동영상입니다.
카페 게시글
36 청산회
3년만의 무등산 정상 개방
한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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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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