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 귀촌한지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기도 했지만 다사다난 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향에서 감따다가 처마밑에 곶감 걸던 기억이 나서
이번 가을에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제가 가서 직접 따도 됩니다
몇년전 울주에서 근무할때 어르신들이 감을 따지 못해 직접 따드리고 얻어왔던 경험도 있습니다
나무를 왠만큼 타니 ㅎㅎㅎ
상주가 참 괜찮은 동네 입니다 아니 좋은 동네입니다. 지역 선배/ 어르신들의 많은 지도 편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김재성 010-6715-8289
첫댓글 올해는 감 농사가 흉작이라고 하네요...
수확량이 적어서 곳감 만드는 농가에서 감이없어 난리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