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정 순준
여기는
민족의 젖줄
한강이 발원되는 곳
하늘과 땅이
마음과 마음을 합하고
어께와 어깨를 맞대어
백두대간의 정혈을
끊임없이 쏟아 내는 곳
민족의 대동맥
동서를 가로지르고
남과북을 오가면서
골과 골
마을과 마을을 스치고 지나며
백두대간의
온갖 이야기 전하고 담으며
마침내
한강이란 이름으로
겨레를 세계속에 우뚝 세운 너
오늘도
검푸른 이낀 낀 바위를
감아돌며
그 정혈
끊임없이 토하여 낸다
*강원도 태백소재 낙동강(황지못)과
더불어 한강(검룡소)의 발원지가 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향기님 !!!♂️
숨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미쳐 뒤돌아 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길
마지막 달력 한장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려 합니다
이제
온 길 뒤돌아 보며 차분히 살피고,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
어제를 반성하여 오늘을 살피고
오늘을 살펴 내일을 바라보는
우리
향기님이 되시길 소밍합니다
추운 날씨
옷 따습게 입으시고
멋진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향기님!!!♥️
@정순준 감기에요
김장하고
몸살이 났나바요
오늘 고생하셨어요
@뿜뿜 뿜뿜님
퍼뜩 털고 일어나세요
에효"
정말,
정말 애쓰셨습니다
어여 따숩게♡🙏
편잠 주무세요🎁
오모낫
미나로즈님 🌱⚘️
감사,감사입니다
내일은
분명코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길 걸어
예까지 오셨는데
하늘도 무심치 않겠지요
검사결과 보러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미나로즈님🌱⚘️
우리 로즈님
복 많이 받으실껴
잘 보고 갑니다.
네
어서오세요
무심천님
반가운 마중드립니다
피곤할텐데
함께하여 주심
큰 감사드립니다
몸과마음의 피로
푸는
행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무심천님
곱던 가을은 떠나가고 회색빛 하늘 겨울로 접어 들어 차거운 겨울속에서 한절기보내게 되었읍니다
나뭇잎은 떨어지고
아직남아 있는 은행잎이 떨어져 겨울 찬바람에 뒹굴고 있습니다.
날로 차가워지는 겨울 바람에 낙엽이 이리 저리 흩어지는 모습을 보면 우리네 삶도 저러한가 싶어 마음 쓸쓸하게 다가옵니다.
벗님 붉고 노랗던 가을의 아름다운 기억은 이제 접어 두시고 따뜻한 휴일
외롭지 않은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밤이
무척이나 춥습니다
활동하시는데
지장없도록 따습게
입으시고
대박 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출석길
반가운 마중으로
인사 여쭙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과행운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함께라서
참 고맙습니다
가수 선예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