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첫댓글 인겔로스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12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12월은 그리운 친구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옛날 농사일이 끝나면 마을사랑방에 모여서 새끼꼬며 아바구 나눴던 옛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장미꽃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반가운 꽃잎님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그러한 칭구가 되려구 노력 중~~^^
안겔로스님~♡
건강 챙기시고 ^^
행복한 하루~
함께 노력해 볼까요? ㅎㅎ
지애님 고마워요
감기 뚝 .. 조심 하시고요..*^^*
고운밤 되시와요*^^*
안겔로스님 반갑습니다
안녕히 지내셨는지요?
친구라는 이름만으로 가슴뭉클인데
좋은친구는 더욱 보고프고 그립지요
또 한해를 마감 하고자하니
친구ㆍ지인ㆍ주변 그리운 인연들이
떠올려지네요
고은글 감사드립니다
초록별님 반가워요
잘지내셨죠
나이들어 남는건 친구
친구가 자산이라 하지요
올 한해도 변함없이
보내야하니 쓸쓸함 그자체네요
한해를 마감할 즈음 행복한 시간들이
많으시셨으면 합니다
행복으로 마감하는 12월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