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 이미희
사소한 일에 죽을 듯이
다툼을 하고
서로 할퀴고 붉힌다
온갖 풍파에도
아픔을 견디며 꽃은 피고 지기를
마다 하지 않는데
작은 돌에 걸려 넘어지면
돌을 탓하고
태산 앞에서는 주저한다
사람의 욕심은 날이 갈수록
칼날과 같고 불과 같아라
자연은 타협을 일러 주건만..
어쩔소냐
그릇이 간장 종지만 도 못한것을
살아보니 그렇더라.
카페 게시글
‥‥향기 ♡ 동인
시인 이미희
살아보니
이미희
추천 3
조회 352
23.06.04 18:23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안녕 하세요
방갑습니다
그래요 네,내가
살다보면
그냥 웃으며
넘어갈 일도
괜시리
신경질적으로
분노를
그러나 우리들
슬기롭게도
잘.......
싱긋이웃으며
맛난저녁을
드세요
안녕하세요
실남이님
한번 태어나
가는 인생인데
정 키워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실남이님,
마음에
와 닫는글
입니다
이미희님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오훗길
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에공
꽃대장님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세상에는
못난 사람은 없을겁니다
어우렁 더우렁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니까요,
미희언니
내탓이오 내탓이오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
마음이 편해 지는 것을요
어떤 때는 마음이
바다 처럼 넓다가도
어떤 때는 바늘귀
들어갈 자리도 없는 것이
마음 인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모든일은
나로부터 발생하며
나로부터 시작 되는것
가진 것이 있다하여
우스이 볼일이 아닌것을,,,
인간의 공을
어디로 튀어갈지
늘 걱정아닌 걱정을 하며
사는 인생
모두 내 탓인 것을,,
잘 지내지 아우님
늘 건강하고
사랑하며 사세나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