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일기를 쓴다 / 이미희
어린 나이에 결혼
순탄치 않았다
결혼은 허구라는 생각
물론 내 생각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을테니까
딸을 셋을두면서
아들의 대한 시부모의 욕심
모두가 지난날 이야기 지만
나는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에 둘째가 힘든
과정를 거치면서 마침내
박사를 따내고 교수가 되었다
그것도 미국에서
짠하고 안타까은 마음
이번에 학교 일로
둘째가 귀국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서너 번 만난 것이 고작이다
비록 내 청춘은 없었지만
나는 행복하다
둘째는 출국한 상태이며
잘 도착했다는 소식에 기쁘다
우울이 찾아왔지만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괜히 눈물이난다
늘 부족한 엄마이기에....
《나는 오늘 일기를 쓴다 중에서》
첫댓글 ㅎㅎ이미희님 ~~안녕하세요 ~~♡일기 살짝 ㅎㅎ엿보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아이들은엄마의 청춘이없었다고말합니다.그러나생각해주는 아이들이있기에 행복합니다이제라도 즐기라고 하지만즐기는 법을 몰라서,,,,그래도 내곁에 겨울이가있어서 행복합니다어제 더울것 같아긴털을 짧게 미용했어요,겨울이가,,,
@이미희 ㅎㅎ겨울이 시원하겠어요예뻐요 ^^
그 시절 딸만 셋을 두셨다면겉으로 표현을 더 하고 덜 하고 의 차이 이지손주를 바라는 시부모의 마음은 다 같았을겁니다그런데 요즈음은 세상이 바뀌어아들 셋 이 좋은가 딸 셋 이 좋은가 하고 물으면거의가 딸 셋 이 더 좋다고 할겁니다거기다 미희님은 딸이 그렇게 훌륭하게 잘 되었으니금상첨화 지요요즈음은 화상통화 기술도 잘 되어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수 있으니거리감이 거의 느껴 지지 않드군요본의 아니게 미희님의 일기 잘 감상 했습니다. ㅎㅎ
그당시에는시부모 께서 ,,또 딸이야소리가 가슴 아팠지만지금은 아들이나 딸이나오히려 딸이 났다는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섞어서 있으면 어땠을까도가끔은 생각도 합니다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 이지만요한달간 딸이귀국 했더랬습니다나름 챙긴다고 했지만안타까움이 더한건나만 그럴까 해서적어 보았습니다본의 아니게 일기 같은글을 썼네요강월님 감사하구요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오랜만 이네요 일기 살짝 보고갑니다행복한 엄마시네요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겨울이 예쁘네요
어머 보디스님괜찮으세요집안에 우환이 있으면본인 보다 간호하는사람이 더욱 힘든 일인데요왠만 하면 좋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인사 주셔서 안심은됩니다만너무 무리하지 마시길요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보디스님,
안녕 하세요예전 우리때나아들 딸 구분을요즘엔호호호수고많으셨네요편안한쉼을하시며좋은시간을많이도함께하세요
나두 옛날 시부모모시는 시대에살다보니 아들선호 사상을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많았지요그럼에도 딸만 낳으니속이 상했을 거예요지금은 별이 되셨지만요딸도 출국했으니편하게 쉼합니다마음은 고독해 요실남이님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고맙습니다꽃대장님괜히 우울함지금의 내마음을일기처럼 표현해 봤습니다맛있는 저녁 되세요,,
어른들을 모시는근 시대적인 사고는이제바껴야 할 때세월따라 변하 듯풍습도풍속도따라감이 마땅합니다호주제도상속법도현실에 맞게 고쳐지는 것딸이면 어떻고아들이면 어떻습니까열손깨물어 아프지않은손가락 없는데요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걱정하지 마세요딸덕분에비행기는 따놓은당상이구먼요그저마음 편히신경 쓰지 마시고세상사어디내마음대로 되는 감요세상이 주는 데로어울렁더울렁그렇게요행복은이미 예약이 되셨습니다행복일기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그렇네요 행복일기제게 아들이 없었던것은아닙니다육개월째 되는날유산을~~~시 아버지께서한달동안 술을 잡수시고우셨던 안타까움이 있었지요그리고 바로 낳으면아들이라 하여 낳은게우리 이쁜 막내입니다고생한 보람이 있나봐요셋딸모두가아직은 잘합니다행복 넋두리 지요비행기는 전부다제것입니다순준님은 세일반값으로해드릴께요맛나는 저녁되세요,
부족한 엄마이지만아이들로 인해 행복함을 누릴 수 있음에감사하지요이제는잘 성장한 세 딸들이 있어행복한 모습에더욱 반가움요늘 건강하세요미희아우님
네 유겸언니딸이 떠난 자리가서운하다는 감정으로글썼는데 제자랑인것 같아무안하네요어느때는 아들이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마음도 들어요딸들이 잘 자라줘서행복합니다날이 더워서 고생이많을것 같아요건강 조심하시고늘 행복하세요 언니,
첫댓글 ㅎㅎ
이미희님 ~~
안녕하세요 ~~♡
일기 살짝 ㅎㅎ
엿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아이들은
엄마의 청춘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생각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이제라도 즐기라고 하지만
즐기는 법을 몰라서,,,,
그래도 내곁에 겨울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제 더울것 같아
긴털을 짧게 미용했어요,
겨울이가,,,
@이미희
ㅎㅎ
겨울이 시원하겠어요
예뻐요 ^^
그 시절 딸만 셋을 두셨다면
겉으로 표현을 더 하고 덜 하고 의 차이 이지
손주를 바라는 시부모의 마음은 다 같았을겁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세상이 바뀌어
아들 셋 이 좋은가 딸 셋 이 좋은가 하고 물으면
거의가 딸 셋 이 더 좋다고 할겁니다
거기다 미희님은 딸이 그렇게 훌륭하게 잘 되었으니
금상첨화 지요
요즈음은 화상통화 기술도 잘 되어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수 있으니
거리감이 거의 느껴 지지 않드군요
본의 아니게 미희님의 일기 잘 감상 했습니다. ㅎㅎ
그당시에는
시부모 께서 ,,또 딸이야
소리가 가슴 아팠지만
지금은 아들이나 딸이나
오히려 딸이 났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섞어서 있으면 어땠을까도
가끔은 생각도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 이지만요
한달간 딸이
귀국 했더랬습니다
나름 챙긴다고 했지만
안타까움이 더한건
나만 그럴까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일기 같은
글을 썼네요
강월님 감사하구요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오랜만 이네요
일기 살짝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엄마시네요
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겨울이 예쁘네요
어머 보디스님
괜찮으세요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본인 보다 간호하는
사람이 더욱 힘든 일인데요
왠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 주셔서 안심은
됩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요
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보디스님,
안녕 하세요
예전 우리때나
아들 딸 구분을
요즘엔
호호
호
수고많으셨네요
편안한쉼을
하시며
좋은시간을
많이도
함께
하
세
요
나두 옛날 시부모
모시는 시대에
살다보니 아들선호 사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았지요
그럼에도 딸만 낳으니
속이 상했을 거예요
지금은 별이 되셨지만요
딸도 출국했으니
편하게 쉼합니다
마음은 고독해 요
실남이님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꽃대장님
괜히 우울함
지금의 내마음을
일기처럼
표현해 봤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세요,,
어른들을 모시는
근 시대적인 사고는
이제
바껴야 할 때
세월따라 변하 듯
풍습도
풍속도
따라감이 마땅합니다
호주제도
상속법도
현실에 맞게 고쳐
지는 것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떻습니까
열손
깨물어 아프지않은
손가락 없는데요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딸
덕분에
비행기는 따놓은
당상이구먼요
그저
마음 편히
신경 쓰지 마시고
세상사
어디
내마음대로 되는 감요
세상이 주는 데로
어울렁더울렁
그렇게요
행복은
이미 예약이 되셨습니다
행복일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네요 행복일기
제게 아들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육개월째 되는날
유산을~~~
시 아버지께서
한달동안 술을 잡수시고
우셨던 안타까움이 있었지요
그리고 바로 낳으면
아들이라 하여 낳은게
우리 이쁜 막내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나봐요
셋딸모두가
아직은 잘합니다
행복 넋두리 지요
비행기는 전부다
제것입니다
순준님은 세일반값으로
해드릴께요
맛나는 저녁되세요,
부족한 엄마이지만
아이들로 인해
행복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지요
이제는
잘 성장한
세 딸들이 있어
행복한 모습에
더욱 반가움요
늘 건강하세요
미희아우님
네 유겸언니
딸이 떠난 자리가
서운하다는 감정으로
글썼는데
제자랑인것 같아
무안하네요
어느때는 아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딸들이 잘 자라줘서
행복합니다
날이 더워서 고생이
많을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