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미희 해 질 녘

[이미희]

 
 
해 질 녁 / 이미희
 
해지는 황혼 빛이
주섬주섬 하루 일들을
주워 담는다
노근했던 쉼을 위하여
밤으로 가는 길목
 
고단했을 하루를
까만 밤은 불평하지 않으며
끌어안아 품는다
까만 밤은 아침을 위해
무단히도 애쓸 것임에
 
 

 
 
까만 밤은
아침을 기다리며
새벽 기침하면
어제의 일들은 잊고서
빛을 발할 것이다
 
상부 상조하는 까닭이
과히 경이롭다
사람은 어떠한가
그 이상이 되어햐 함에도
우물 안에 개구리와 같으니....
 
 
【우리의 현재를 보며】
 

[계 명 성]

반갑습니다
휴일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정모준비에
바쁘신 와중에 좋은글 올려 주셨네요
교회 갔다가 와서 마중 하다가 잠시 들러 즐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오훗길도 행복하세요

[이미희]

잠깐 짬이 나기에
게시했지만
답글을 이제야 드려요
비가 오네요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만나뵐날이
점점 돌아오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뵈어요,
계명성님,

[제넷.]

미희언니

오늘도 근무중입니다
알바님께서 안나오셔서ㅠㅠ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고 싶었는뎅 ~~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미희]

에공
공일날도
근무 하셨규려
정모한다고
마음적으로 힘이
조금 들어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우님,

[제넷.]

큰일 추진 하시느라
애쓰십니다

명절때 생각이 나네요
음식준비 이불도
냄새나지 않게 세탁해 두어야 하고
집도 대청소 ...
고생 많으십니다

준비한 만큼 아름다운
만남이 되길 기도합니다 ㅎㅎ

에너지 보내드립니다 ~♡♡♡
♡♡♡♡♡♡♡♡♡♡♡♡♡♡♡♡... ㅎㅎ

화이팅 아자아자~♡♡♡

[인천 상록수1]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세요

[이미희]

꽃대장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빗길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실남이]

올리신
좋으신글귀에
감사를
드려
요
내일에 태양은
또다시 새롭게
떠오르겠죠
싱긋이
두르편한밤
되세요
~♡^

[이미희]

답글이 늦었습니다
정모 준비
하는것은 없지만
마음적으로
바쁘네요
늘 건강하세요
실남이님,

[강 월]

쉼 할수 있는 밤이 있어
내일이 잉태되니
밤의 품은 참으로 크고 넓으며 위대 하지요
그러나 그 밤의 고마움을
잊고 사는 이들이 많으니 ...

이미희님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환절기에 건강하신지 궁금했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미희]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강월님
정모를. 두달동안
준비 하면서
불협화음도 많았고
마음으로도 구속되어 있어
글을 쓸수도 시에대한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더랬어요
이제는 거의 완성되어 가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힘이 나는듯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강월님,

[박종혜 스테파노]

상조하는 까닭이
과히 경이롭다
사람은 어떠한가
그 이상이 되어야 함에도
우물 안에 개구리와 같으니...

꼭 저에게 하는 말씀 같습니다.

서로 돕지 못하는 우리에게 주는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미희]

ㅋㅋㅋ
설마 님께
드리는 말일까요?
우리 모두에게,,,,
에공 이미 많이 돕고
계세요
카페활동 열심히 하시고
계시잖아요
늘건강하세요
박종해 스테파노님

[박종혜 스테파노]

정말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미희]

네~~
감사해요
비가 내리네요
빗길 안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종혜님

[박종혜 스테파노]

여기도 비가 옵니다.
전국적인 빈가 봐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누룽지]

해는 서산에 지고
쓸쓸한 바람부내
ㅎㅎㅎ
이미희 시인님
잘 계시지요
분주하고 바쁘신 시간속에
고운걸음 하셨네요
올려주신
좋은글속에서 쉬어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은 휘몰아치고
스 산 하내요
미희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미희]

안녕하세요
누룽지님
빠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운영자 지기님
모두 곳곳에 흩어져
사시기에
메신저 로 회의가
정말 어려웠지만
지기님 이하 운영자 들께서
순조롭게 정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모때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누룽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