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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동인 시인 이미희 내 탓이라고 여길 때
이미희 추천 0 조회 359 24.02.29 14:5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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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5:10

    첫댓글 미희님 안녕
    우리집 군자란은
    활짝 웃고 있네요
    봄날에 꽃피는 식물은
    동면을 시련을 이겨내야
    싱그러운 꽃을
    피운다 우리집 군자란이
    꽃을 이쁘게 피운다고
    실내에 들여와
    정성을 들였더니
    2년 동안 꽃을
    피우지 않아 올겨울
    베란다에서 동면을
    시키고나니 이쁘게
    꽃망울을 피워냈어요
    울 미희님도 시련을
    겪고 나면 더욱 단단히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01 08:06

    군자란 꽃이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우리 군자란은
    내가 아프다고 할때 부터
    꽃이 피지 않았어요

    내가 다시또 좋지않은
    건강을 되찾는
    기분입니다

    방사선 치료 중이지만
    빨간 날은 쉰다고 하니까
    직장인 처럼 기분이가 좋아요
    응원 감사 드립니다
    반가우신 번개님,

  • 24.02.29 15:11

  • 작성자 24.03.01 08:07

    예뻐요
    조금 시간이 흐르면
    나도 군자란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멋진 번개님,

  • 24.02.29 15:40


    시인님
    안녕 하세요
    몆년전에 군자란 꽃이
    예쁘게 피어 신기하게
    보았는데 올해도 예쁘게
    피어 생기와 아름다움을
    뽐네는군요
    너무 예뻐요 😍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오훗길 되십시요 ~

  • 작성자 24.03.01 08:10

    삼년 동안 숙면중
    이었나 봅니다
    올해는 나를 위로 하듯
    꽃대가 올라 왔어요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겨울나무님
    즐거운 연휴 되세요

  • 24.02.29 15:48

    미희언니

    기도문중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기도가 있지요

    기도하다 보면
    상대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 내가 부족한 탓이오

    내가 아둔하여
    깨닫지 못한 탓이오ᆢ

    하다보면 마음도
    몸도 편해 지더라구요

    몸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군자란도 좋은 기운이
    오고 있음을 아나 봅니다 ㅎㅎ

    즐거운 봄 되시길요~♡♡♡

  • 작성자 24.03.01 08:14

    모든 잘못과 즐거움은
    내안에 있으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귀한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우님

    방사선 치료중 인데
    빨간 날은 쉰다고 하니
    직장인 처럼 아주 좋아 ㅋ
    매일 정확시간에
    가야 하는것도
    매우 힘든 시간 이라오
    일요일 까지
    나는 자유 이라네
    아우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24.03.01 08:16

    @이미희
    ㅎㅎㅎ
    자유 마음껏 누리시고
    밋난것도 먹고 콧바람도 쏘이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3.01 08:20

    @제넷.
    아직 외출은 금지야
    체력도 딸리고
    감기나 코로나 걸리면
    치료가 어렵다고 해서,,

  • 24.02.29 16:17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시고
    건강한
    시간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1 08:23

    꽃대장님
    오랜만 이세요
    향기방에
    꽃잔치가 매우
    화려하니까
    제마음도 활짝 핀듯
    즐겁습니다
    반가우신 꽃대장님,

  • 24.02.29 16:47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처럼


    내 탓이오

    모두 내 탓이오 라고


    모던걸 돌리다보면


    몸도 마음도
    모던것이
    평온해지고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갖애요언니


    언니 치료는
    잘 하시고
    계시는거죠



    언니가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 되셔서
    카페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네요언니

    좋은글 감사히 읽어요

  • 작성자 24.03.01 08:26

    마음의 병은
    자신을 괴롭힐뿐
    쉽사리 해결이 안되는
    침묵의 고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내가 조금 모자른듯
    사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쥬
    아우님
    우리강아지,

  • 24.02.29 16:43

    언니 빨리
    낳으셔서
    바람 쏘이러
    차 타고
    함께 놀러가요ㅎ

  • 작성자 24.03.01 08:29

    그래 그러자
    난 삼일동안
    기분이 좋을거야
    왜냐 하면
    방사선 치료 중인데
    빨간 날은 휴무라고 해서
    직장인 처럼 아주 좋아
    응원 감사 아우님

  • 24.02.29 17:26

    ㅎㅎ
    이미희님 ~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3월에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3.01 08:30

    미지님
    오셨구랴
    잘 지내시는지?
    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 저기 들려요
    예쁜봄 되세요

  • 24.02.29 17:32

    군자난이 내 마음을
    아는가 싶어요
    내도 아플때 일년을
    꽃이 안피었어요
    작년에는 한해2번을
    피어 얼마나 고마운지

    내가 낮아질때 세상은
    아름답다 했지만
    세상살이에 우찌
    고운마음만 살까요
    아우님이 착하고
    진솔한 사람이라
    복 받을겁니다

    제발 휠훨 털고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일어나시게요
    기도합니다
    군자난 이쁜꽃송이에
    행복도 담으셔요
    사랑합니다 아우님

    ps 겨울꽃 가개발선인장
    만개했어요

  • 작성자 24.03.01 08:37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방사선 치료도
    빨간 날은 쉰다고 해요
    직장인 처럼 좋습니다

    올해는 군자란도
    피울준비를 해주고
    희망을 보고 있어요

    하지만 개발 선인장은
    13년 길렀는데
    죽어 버렸어요
    이상해요 언니
    식물도 주인 생각을
    읽는듯 해요

    나를 위해서라도
    좋지 않은일들은
    생각도 말고
    좋은일만 있도록 만들며
    살아가겠습니다

    매일 응원해 주시어
    감사 감동 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언니
    고맙습니다

  • 24.02.29 17:32

    미희님 내탓이요
    좋은 말씀 새깁니다
    인생살면서 한발 물러서니. 모든게
    편하드라고요.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 입니다

  • 작성자 24.03.01 08:40

    모든일은 내안에
    있는것이지요
    슬픈 때는 손 잡아주고
    기쁠때는 박수를
    칠수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덕분에 잘 챙기고
    있습니다
    들국화님

  • 24.02.29 17:33

  • 작성자 24.03.01 09:04

  • 24.02.29 18:34

    샬롬!
    귀한 선생님의 글에
    눈물이 핑 돌도록
    반갑고 감사한 마음
    한량없네요.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새 봄을 맞아, 우리
    모두의 탓임을 깨닫는
    향기님들의 간절한
    바램대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속히 임하여 주시기를
    간구 하옵니다.

    힘내소서!
    군자란 어여쁜 꽃이
    활짝 피어날 즈음,
    선생님의 웃음꽃도
    함께 피어나게 될 줄
    믿사옵니다.
    평안하소서❣️🌝💕

  • 작성자 24.03.01 08:46

    산상수훈님
    저를 매일 감동 시켜
    주시네요

    감동 주시는
    위로 말씀에 감사함이
    울컥 합니다
    님의 덕분에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건강도 내마음대로
    할수 없으니
    하늘에 담보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글이
    소리없이 감동입니다

    늘 고마우신
    님의 말씀 가슴에
    심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산상수훈님
    노란색이 너무 예뻐요,

  • 24.02.29 19:14

    이미희님
    반가우신님
    군자란이 님께
    기쁨의 선물를
    주셨네요

    내탓이요 맞는말
    이지요 잘못된것은
    모두가 다 내탓이지
    남의탓을 하는건 옳지
    않은 마음이겠지요

    치료는 잘받고 계시죠
    힘들어도 잘드시고
    잘 자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군자란이 활짝필때는
    꽃과함께 즐겁게
    웃으시길~♡♡♡

  • 작성자 24.03.01 08:52

    아무리 잘라도
    못나도 손가락질 받는것도
    지나고 보면
    내 탓이지요

    저는 오늘 기분이가
    좋습니다
    방사선 치료 매일 같은
    시간에 해야 해서
    늘 스트레스 였는데
    빨간 날은 쉰다고 하니
    저는 3일동안
    자유 입니다

    늘 위로의 말씀
    고맙구요
    치료에 집중하며
    시간 보내겠습니다

    늘 염려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보디스님

  • 24.02.29 20:12

    침묵하던 군자란이 드디어 꽃대를 피었네요
    이미희님 글에서 많은걸 깨닫고 배우는데 빠른 쾌유와
    군자란의 멋진 개화를
    빕니다

  • 작성자 24.03.01 08:57

    그렇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식물들도 주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하여
    즐겁습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것들만
    보면서 건강에
    단단히 할 생각입니다
    삼년만에 전의 판정
    받았기에 그렇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고의 좋은일은
    건강입니다
    고맙습니다
    솔의향님

  • 24.02.29 20:13

    모든게 다 내 땃이지요 ㅋ
    그럼에도 막상 무슨일이
    생기면 다 남 탓으로 돌리려 하니 얼마나
    이기적인가요 ㅋ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3.01 09:04

    그러 하옵니다
    자유로운 영혼님
    모든일들은 나로부터
    생기는것
    봐도 못본척 못들은척
    한다면 불협화음은
    줄어들 텐데
    인간인지라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건강은 방사선 치료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치료 받는것도
    스트레스 였는데

    오늘을 빨간 날이라
    쉽니다
    직장인 처럼 연휴인것 같아
    셀렘 합니다
    늘 응원 고맙습니다
    건강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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