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름 🫶 2025.10.5
장례식장에서 창밖을 내다보다…
두 남성이 거친 욕설과 몸싸움을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길 가다 우연히 스치듯 만난 이가 원수가 되는 법은 극히 드뭅니다.
소원하게 지내던 이가 주는 상처는 내 마음을 베기에는 무딥니다.
행인이 내뱉는 거친 말들은 마음에 담을 자리도 없습니다.
기실, 원수는 아주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일 때가 적지 않습니다.
사랑한 만큼 서운함도, 미움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믿었던 이가 주는 상처는 아프고 또 아픕니다.
원수를 둔 인생에 행복이 자리잡을 공간은 없기에 이내 우리 삶은 지옥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소중하고도 진실하게 다뤄야 합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건 상대를 위한 것이기 전에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받는 사랑과 은혜를 더 적극적으로 나누는 삶으로 나갈 수 있기 기대합니다.
[시55:13, 새번역]
그런데 나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라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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