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 당진 성산리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역내 발굴조사 보도자료

[남현정]

철기·청동기 역사·문화 입증… 당진 귀중한 가치 재발견

역동의 당진역사 20장면-⑨고대면 성산리 유적·유물

대전일보

2011.09.15  9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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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69937

당진 석문단지 조성지역 청동기 유적 발굴

고분군으로 구성된 백제 한성기 유적도...

C뉴스041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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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news041.com/sub_read.html?uid=26477§ion=sc128

청동기부터 고려까지 이어지는 마을유적 발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역서 대규모 청동기 집단유적과 한성백제 산성 등 드러나

아시아경제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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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1012463891722

당진 석문산단서 대규모 청동기유적 발굴

연합뉴스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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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59589

====================================<대전일보 기사내용 일부발췌 >=========================

철기·청동기 역사·문화 입증… 당진 귀중한 가치 재발견

역동의 당진역사 20장면-⑨고대면 성산리 유적·유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당진군 고대면 성산리 산성 일원에 대한 문화유적 발굴조사를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뢰했다. 2008년 1월 28일 지표조사에 착수해 시굴조사를 거쳐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9일 이철환 당진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발굴성과를 발표했다. 이 군수는 “이 지역에서 다양한 석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했던 집단이 거주한 대규모의 청동기 집단 생활유적이 발굴됐으며 산성·집단주거지·고분군으로 구성된 백제 한성기의 유적도 동시에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청동기, 한성백제 때의 귀중한 사료가 무더기로 발굴돼 당진 선사시대와 고대사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떤 유적과 유물이 발굴됐기에 당진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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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뉴스 기사내용 일부발췌 >=========================

당진 석문단지 조성지역 청동기 유적 발굴

고분군으로 구성된 백제 한성기 유적도…

C뉴스041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중인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에서 청동기시대 집단 생활유적이 발굴됐으며 산성, 집단 주거지, 고분군으로 구성된 백제 한성기의 유적도 동시에 조사됐다.
 
 당진지역에서 이러한 큰 집단생활유적이 확인된 것은 문헌에 나타나지 않은 당진의 지역사,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한성 백제시대의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해명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성과이며 당진의 선사시대 및 고대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사 연구에도 영향을 미쳐 활발하고 다각적인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역박물관 건립시 중요한 전시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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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기사내용 일부발췌 >=======================

청동기부터 고려까지 이어지는 마을유적 발굴

최종수정 2011.09.13 21:59기사입력 2011.09.13 00:16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역서 대규모 청동기 집단유적과 한성백제 산성 등 드러나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서 나온 청동기와 백제시대 집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당진에서 청동기와 한성백제, 고려시대를 잇는 마을이 발굴됐다.

수 천년의 시대를 한 곳에서 지낸 유물발굴은 흔치 않은 일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중인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역에선 다양한 석기를 전문적으로 만들었던 사람들이 산 대규모 청동기시대 집단생활유적이 발굴됐다.

또 산성, 집단 주거지, 고분군으로 이뤄진 백제 한성기의 유적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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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내용 일부발췌 >=========================

당진 석문産團서 대규모 청동기유적 발굴

| 기사입력 2011-09-09 13:32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 중인 충남 당진군 석문면 성산리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에서 다양한 석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했던 집단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청동기시대 집단 생활유적이 발굴됐다.

9일 당진군에 따르면 최근 석문면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지역에서 90여기의 주거지가 조사된 가운데 일부 주거지의 내부 퇴적토에서는 굴·조개·소라 등이 섞인 조개 더미가 확인됐다.

이는 당시 거주민들이 인근 해안가에서 어패류를 채취해 집단 생활유적에서 소비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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