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mms를 구연산으로 활성화해서 마시다가<br>카페글들을 참고해서<br>CDS를 처음 만들어봤습니다.<br>중금속이나 불순물을 걸러주고 순하다길래 기대가 컸었는데요.<br>제가 잘못 만들었나 싶을정도로<br>먹기가 힘들더라구요.<br>오히려 그냥 mms활성화한게 더 마시기 수월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br> <br>잠자기전 밀폐병에 정수기물을 넣고 무거운 유리컵에 mms를 활성화해서<br>유리병안에 넣고 밀폐했어요.<br>그냥 시험삼아 10방울 정도에 물의 양은 따로 희석하지않고 바로 마실수있도록 넉넉히 했어요.<br> <br>아침에 보니 정수기물이 노랗게 변해있었구요 뚜껑 여니까 좀 독한냄새가 휘발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br> <br>그래도 순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가족과 나눠 마셨는데,<br>매운맛에 머리도 좀 띵하고 염소맛도 여전하던데 맛 자체는 순도가 느껴지긴했던것 같습니다.<br> <br>근데 전 CDS가 그 매운맛이 톡 쏘는게<br>넘 이상해서 그냥 mms희석해서 마시는게 더 낫다싶었는데,<br>출근했던 가족도 전화를 해서는<br>아침에 마신게 뭐냐면서<br>여태 이렇지 않았는데<br>목이 아직도 그 매운맛의 날카로운여운이 가시지않았는지 걱정스럽게 물어왔네요.<br> <br>제가 제대로 만들었는지 궁금하고요.<br>CDS가 원래 그렇게 매운맛에 수돗물 염소맛도 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br> <br>CDS만들때<br>주로 정제수나 증류수로 만드시는것 같던데요, 오래 보관하지 않고 하루 이틀사이에 바로 바로 먹을거라면 일반 생수나 정수기물로 만들어도 되겠지요?<br><br>밀폐유리용기인데도 아침에 보니까 냄새가 새는게 조금씩 느껴지던데요,<br>괜찮을까요?<br><br>CDS도 쥬스나 매실액같은거 섞어 먹어도 되는거죠?<br><br>물에 가스가 포집되어있는거라<br>컵에 따르고 바로 급하게 마시지않아도 되는거맞죠?<br><br>궁금증이 또 많았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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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를 마시면 상당 부분은 위 속에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직접 느낌이 모두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CDS로 만들어 먹으면 기체 성분이기 때문에 먹기 전부터 후각으로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운맛(쇠맛)이 MMS보다 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존량이 3,000ppm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CDS의 농도가 3,000ppm이 넘을 경우 냄새가 더 나게 됩니다. 즉, 3,000ppm이 넘는 것은 공기중으로 확산되기 때문죠. 물론 3,000ppm 미만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확산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 뚜껑을 열어두면 농도가 저하되며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펫트병에 보관하더라도 페트병 뚜껑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높은 농도의 CDS를 담아둘 경우 뚜껑을 통해서 기체가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CDS냄새가 외부로 새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만드는게 딱 그렇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스프레이공병에 담아 감기기운이 올것같거나 오염된공간에서 찝찝한 느낌이들땐 소독한다 생각하고 얼굴주위에 뿌려줍니다~~ 이전에 구매했던것은 cds만들어서 먹어도 괜찮았는데 그 이후에 구매한것이 한라봉님 말씀하신것처럼 매운맛이 강해서 식도까지 불편한감이 있어 먹지않고 스프레이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저도 왜 그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첫댓글 제 경험으로는 CDS가 훨씬 더 순합니다.
활성화된 물을 혹시 너무 많이 마신 건 아닐지요.
혹시 매운맛같은건 안 느껴지셨나요?
글에서 설명했듯이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려고 물을 넉넉히 넣고 만들었고 150미리 정도로 마셨어요
@한라봉 안 만든지 오래 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150미리면 많은 양 같네요. 제 기억으론 소주잔 한잔인가 반잔 정도 마신 것 같네요. 이것도 물과 희석해서 드셔야 합니다.
@제이학 10방울 만들었는데 평소 한번에 3방울 먹는다치면 4번도 못먹는 양이고 물은 800미리도 더 넣었기때문에 희석 안해도 되는 양이라고 생각했어요
첨부터 일부러 희석 안하고 먹으려고 물양을 많이 잡았더랬죠
@한라봉 그러면 괜찮을 양인것 같아요.
mms가 모두에게 맞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아주 극히 안 맞는 분 있어요. 제 지인도 그중 한 명이고요.
특히 위가 안 좋으면 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C나 베이킹 소다 타서 드시면 거북한 게 해결이 된다네요.
속이 불편할 때 베이킹 소다 한 티스푼에 원당이나 메이플 시럽 3배 타서 60도 물에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위산역류로 불편할 때요.
@제이학 베이킹소다요법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MMS를 마시면 상당 부분은 위 속에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직접 느낌이 모두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CDS로 만들어 먹으면 기체 성분이기 때문에 먹기 전부터 후각으로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운맛(쇠맛)이 MMS보다 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존량이 3,000ppm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CDS의 농도가 3,000ppm이 넘을 경우 냄새가 더 나게 됩니다.
즉, 3,000ppm이 넘는 것은 공기중으로 확산되기 때문죠.
물론 3,000ppm 미만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확산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 뚜껑을 열어두면 농도가 저하되며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펫트병에 보관하더라도 페트병 뚜껑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높은 농도의 CDS를 담아둘 경우 뚜껑을 통해서
기체가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CDS냄새가 외부로 새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CDS는 그때 그때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그런거 같아요.
후각으로 더 느낌을 받는지
뭔가 자극이 더 와 닿더라구요.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mms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는것 같아요.
지금 제가 만드는게 딱 그렇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스프레이공병에 담아 감기기운이 올것같거나 오염된공간에서 찝찝한 느낌이들땐 소독한다 생각하고 얼굴주위에 뿌려줍니다~~
이전에 구매했던것은 cds만들어서 먹어도 괜찮았는데 그 이후에 구매한것이 한라봉님 말씀하신것처럼 매운맛이 강해서 식도까지 불편한감이 있어 먹지않고 스프레이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저도 왜 그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농도 를 조절 하시면 cds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낮은 농도 에서 사용 하세요
농도가 너무 높으면 부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