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slu Circuit Trek Oct-Nov 2021
KM Adhikari
Day 1. 포카라 - 고르카 바자르 - 마치 콜라
Day 2. 마치 콜라 - 자갓 부가르
Day 3. 자갓 - 페와
Day 4. 페와 - 룽가 추디야
Day 5. 정글 롯지 - 로 빌리지
Day 6. 로 - 사마가온
Day 7. 풍겐 곰빠 방문
Day 8. 사마가온 - 삼도 - 다람살라
Day 9-1. 다람살라 - 라르케 패스
Day 9-2. 라르케 패스 - 라르케 페디
Day 10. 라르케 페디 - 수르키 콜라
Day 11. 수르키 콜라 - 다라파니 -베시사하르
Day 12.| 베시사하르 - 포카리
첫댓글 라르케 패스 정상 옆 빙하에 고인
시원한 물.한컵. 가슴속 까지 시원함이 지금도 생각 나는군요.
현재 소티 콜라까지 찻길이 열렸군요.
영상을 보니 현재 삼도를 지나 티베트 국경까지
네팔군대에서 찻길을 만드는 중입니다.
몇 년 지나면 마나슬루 서키트 트레킹도
안나푸르나 서키트 트레킹처럼 어수선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 구간 롯지가 있으니 비용부담이 적습니다.
마나슬루 트레킹을 생각하시는 분은
삼도까지 찻길이 나기 전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2016년3월 25일 마나슬루 들어갈때 소티 콜라 조금 위까지
차량 들어가고 계속 위쪽으로 길 내고 있었는데 삼도까지 길 내긴 지형이 힘들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검색을 해보니 삼도까지는 아니고 필림을 지나 들어가는 춤 밸리쪽으로 티베트와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 중이라고 합니다.
마나슬루 트레킹 초반은 안나푸르나 트레킹에서 마낭까지 난 찻길처럼 큰 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길도 이용 가능 하겠지만 자주 찻길과 중복이 되는 것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