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2mn people estimated to be affected by disasters
히말라얀 타임스
RASTRIYA SAMACHAR SAMITI
2022년 6월 11일
마칼루 지역 사마타르에서 일어난 산사태가 보테콜라 루랄 지방으로 이어지는 남북 도로를 막고 있다.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사진: RSS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국은 산사태, 홍수,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약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몬순 피해는 42만1000가구 190만명에 이른다.
당국의 대변인 디잔 바타라이는 추정치가 지난 11년 동안의 재난 위험도를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예보과는 이번 몬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평균 이상의 강우량을 예보했다.
"강우량, 산사태 및 홍수로 인한 사망자 등의 모든 경향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통합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재난 위험 감소, 구조 및 재정착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바타라이 대변인이 말했다.
당국은 작년에 약 180만 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했다. 산사태 및 홍수 관련 사고로 총 490명이 목숨을 잃었다. 마찬가지로 총 34명이 홍수로, 33명이 산사태로 실종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피해 인구는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계절성 강우로 많은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몬순에는 평균보다 15% 더 많은 강우량이 있었고 몬순의 종료는 11일 지연되었다. 이번 몬순에도 같은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당국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자파, 모랑 및 순사리 지역과 마데쉬 주의 사프타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강우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타라이 지역의 다른 지역은 평균 강우량을 보일 것이다. 바그마티 지방의 신두팔촉과 라메찹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한다. 룸비니 지방과 카르날리 지방과 간다키 지방 남부에 이번 몬순에 평균 강우량이 내릴 수 있다고 한다.
몬순은 평년(6월 13일)보다 며칠 빠른 6월 5일 1주에 진입했고 지난 목요일 마드헤시, 바그마티, 간다키 지역으로 확대됐다. 네팔의 몬순 시즌은 일반적으로 9월 23일에 끝난다.
https://thehimalayantimes.com/nepal/around-2mn-people-estimated-to-be-affected-by-disasters
첫댓글 해마다 들려오는 홍수에 산사태에 네팔인들의 삶에 고통이 얼마나 심할지 짐작할수가 없네요.
빨리복구가 되어야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