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노 릿지를 통한 낭가 파르밧 첫 등정

[야크지기]

샌디 앨란(Sandy Allan)과 릭 앨런(Rick Allen)

The first ascent of Nanga Parbat via the Mazeno ridge

Cathy O'Dowd의 후원자인 MoraBanc가 2012년 여름에 Mazeno 능선을 통해 Nanga Parbat의 첫 번째 등정을 한 팀에서 그녀의 역할에 대해 제작한 비디오. 비디오 장면은 5000~6500미터 사이의 능선에서 찍은 것이고 사진은 Mazeno 능선 이상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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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반가들이 히말라야에서 '마지막 위대한 등반'의 시련을 회고하다
피터 보몬트 / The guardian /2012/Nov/03

영국이 런던 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안 샌디 앨란(Sandy Allan, 57)과 릭 앨런(Rick Allen), 59)은 낭가 파르밧 릿지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피로와 굶주림, 동상에 시달렸다. 이제 처음으로 전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샌디 앨란과 릭 앨런이 마제노 릿지에서 힘든 하강 후 베이스캠프에서 회복하고 있다.

샌디 알랜과 그의 등반 파트너 릭 알렌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인 낭가 파르밧(Nanga Parbat) 정상 아래 마지막 캠프에서 그들이 남긴 음식을 모았다. 히말라야에서 가장 긴 광대한 마제노 릿지를 통한 등반을 시작한지 14일 후였다. 그것은 맥비티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한 묶음 뿐이었다.

그들이 가지고 갔던 라이터는 부싯돌이 마모되어 작동을 멈췄다. 그들은 유일한 여분이 지치고 의기소침해 이미 하강하기로 결정한 다른 팀원의 주머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결과 그들은 탈수로 인해 동상과 폐 및 뇌 부종의 위험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필수적인 물을 얻기 위해 눈을 끓이기 위해 스토브에 불을 붙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루 반 만에 정상에 도달하여 위풍당당한 디아미르벽을 내려갈 수 있기를 바랬다. 그들은 다른 원정대가 남긴 고정 로프에 의지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식량도 물도 없이 정상에서 내려오는 데 꼬박 사흘이 걸렸다.

베이스캠프에 있는 두 남자의 사진은 8,000미터의 세계 14개 봉우리에서 마지막으로 오르지 않은 능선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겪었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는 이전의 모든 시도를 거부했던 13km 길이의 작업이다.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릭 앨런은 해골처럼 보인다.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히말라야의 마지막 큰 문제'라 불리는 능선을 오르는 두 사람의 업적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지나갔다. 그 후 몇 달 동안 8,000m 봉우리에서 한 세대 만에 가장 인상적인 영국 등정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스티븐 베너블스를 포함한 영미 팀이 1988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의 캉슝벽(Kangshung Face)을 등정한 이후 처음인 새로운 주요 루트였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완전히 말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그들의 나이 때문에 더욱 놀랍다. 들이 등반을 했을 때. 샌디 알랜은 57세이고 릭 엘런은 59세였다. 

케언곰스의 뉴턴모어에서 온 산악 가이드이자 연안 석유 산업의 로프 접근 전문가인 알랜은 지난주 런던에서 자신의 등정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에베레스트를 안내하고 아이거 북벽을 등반했지만, 1992년 더그 스콧이 이끄는 탐험에서 처음 시도한 마제노는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었다.

1895년 낭가 파르밧에서 사망한 영국 등반가 알버트 머메리가 처음 탐험한 이 산은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 사이, 그리고 1945년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반가의 초점이 되었고 1953년 헤르만 불에 의해 마침내 등정되었다.

기술적인 등반과 엄청난 내구력을 모두 포함하는 마제노 루트는 최종 정상에 오르기 전에 6,000m가 넘는 7개의 보조 봉우리를 올라야 한다. 루트는 2004년에 거의 올랐다. 그런 다음 더그 샤봇과 스티브 스웬슨의 미국 팀은 모든 보조 봉우리를 올라 정상까지 이어지는 슬로프의 마지막 2km 아래에 있는 어깨에 도달했다. 그러나 악천후와 스웬슨의 병으로 그들은 후퇴했다.

"그것은 항상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앨란은 지난 주에 말했다. "나는 보이텟 쿠르티카[폴란드 등반가]와 다시 가겠다고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전에도 가본 적이 있는데, 우리가 벽바위벽에 부딪히기 전에 세 개의 보조 정상을 등반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오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앨런과 함께 만든 팀에는 3명의 셰르파와 캐시 오다우드(Cathy O'Dowd)가 포함되었다. 다른 4명의 팀원은 능선의 규모에 지쳐 "낙심"하여 최종 등반 전에 하강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 고래등 릿지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와, 이 능선이 엄청나네요. 먼 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봉우리 하나를 넘으면 다시 점점 더 많은 봉우리들이 나타났습니다.

8일 동안의 식량과 연료를 계획하고 10일까지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 가장 낙관적인 가정에도 불구하고 7개의 다른 캠프 및 야영지를 포함하는 등반에는 18일이 소요되며 그 중 일부는 눈덩이에 불과하다.

"우리는 18일이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년 전에 디아미르벽(그들이 내려가는 경로)를 했었거든요. 저는 우리가 등정 후 하루 반 만에 내려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우리는 하강에서 3박을 보냈습니다."

그 하강하는 동안 음식도 물도 없이, 그리고 두 사람은 발에 동상을 입고 깊은 눈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져 위험에 처했다.

"캐시는 그녀가 하강할 때 위성 전화를 두고 갔습니다. 우리는 세 번 통화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나는 등정 다음 날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릭은 매우 피곤했습니다. 나는 우리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곤경에 처했습니다. 걱정이 되어 우리가 곤경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릭은 내 소리를 듣고 다시 합류했습니다. 그는 강인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피곤했고 몇 분 간격으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가끔 잠들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빙판이 가파르고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걸렸어야 했는데 밤 11시에 캠프에 들어갔습니다."

등반을 칭찬한 사람들 중에는 "믿을 수 없는 성취"라고 묘사한 더그 스콧이 있다.

능선의 도전은 산악 가이드 마크 신노트가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미국 등반 잡지에 "산등성이 자체가 객관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루트가 너무 길기 때문에 코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쪽 모두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거대한 히말라야벽입니다. 따라서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후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악천후에서 어렵습니다. 당연히 돌아갈 수 없는 지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왜 히말라야에서 영국 루트 지도 사이에 그렇게 긴 간격이 있었는지입니다. 영국인 최초로 8,000선을 모두 오른 앨런 힝크스와 같은 새로운 루트가 개설되었지만 그 격차는 눈에 띄게 나타났다.

앨란은 1982년 에베레스트에서 피터 보드만과 조 태스커의 실종을 시작으로 영국 등반가에 대한 일련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재난에 중점을 둔 이 역사적인 변화를 돌린다.

"K2에서 보더만, 태스커, 알 루즈를 잃은 후 큰 산에서 큰 루트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해 묻자 그는 "나는 57세입니다. 저는 아버지입니다. 이제 충분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릭 앨런은 12월 2일 Penrith의 Rheged Centre에서 등반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enquires@rheged.com).

마제노 능선을 따라 낭가파르바트 등반. 사진: 더그 스콧

British climbers relive ordeal of 'last great climb' in Himalay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