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당할 때에 취사하는 대중 . . 修行品 왕소나무 봉독 . 『경계를 당할 때에 무엇으로 취사하는 대중을 삼으오리까.』 『세 가지 생각으로 취사하는 대중을 삼나니, 첫째는 자기의 세운 바 본래 서원(誓願)을 생각하는 것이요, 둘째는 스승의 가르치는 본의를 생각하는것이요, 세째는 당시의 형편을 살펴서 한 편에 치우침이 없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라, 이 세 가지로 대중을 삼은즉 공부가 항상 매(昧)하지 아니하고 모든 처사가 자연 골라지나니라.』
첫댓글 좋은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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