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은 생의 여백에 포춘 유영종 생각은 다르지만 언어도 다르지만 생명은 같은 것이기에 내 아픔은 아니어도 이웃의 아픔을 보면서 내 삶에 감사해야 하는 일이 우리가 아파해야 하는 아픔이 되어가네요. 역사가 미워도 슬픈 이웃의 아픔을 내 남은 생의 여백에 사랑을 채우라 하네요.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