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는 칠보산에서는 잘 못 보던 야생화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조개나물.. 무덤가에 피어 있던 꽃입니다.
엉겅퀴인 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지칭개는 많이 보는데 엉겅퀴는 잘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은 하늘소들의 짝짓기..
시골(의성)에서 만난 꽃, 아마 으아리인 듯 합니다.
수원에 왔을 때 만났던 인동꽃, 향기가 좋습니다.
의문의 꽃입니다. 예전에 학교 인문학 강의를 들었을 때 봤던 꽃입니다. 아직 저희는 피지 않은 꽃봉우리라고 표현한게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석잠화
소금쟁이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먹고 있습니다. 잘 보니
물고기 시체였습니다.
저희 학교 근처에는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사슴벌레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장수풍뎅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얼마전만 해도 이렇게 사슴벌레들이 흔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았습니다.
풀밭에 보이는 아기 방아깨비들.. 가을이 되면 큼지막한 놈들이 나오겠지요.
또다른 의문의 야생화
출처: 칠보산 도토리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놀이터
첫댓글 잘봤어.누리야. ^^
으아리는 이름이 왜 으아리일까? 어감은 별로인데 꽃이 예쁜걸보면 무슨 뜻이 있을텐데~~.꽃말이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이라네.꽃말과 잘 어울리는 꽃이다.그리고 인동꽃은 우아하다.
첫댓글 잘봤어.누리야. ^^
으아리는 이름이 왜 으아리일까?
어감은 별로인데 꽃이 예쁜걸보면 무슨 뜻이 있을텐데~~.
꽃말이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이라네.
꽃말과 잘 어울리는 꽃이다.
그리고 인동꽃은 우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