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26년 '설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26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웅장한 자연의 품, 설악산.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국립공원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 그것이 바로 시민대학이 여러분께 드리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생태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의 위협 앞에 놓여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전문가만의 몫이 아닙니다. 지역 사회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실천이 모여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며, 우리 지역의 환경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열린 배움의 장입니다. 생태 탐방, 전문가 강연,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설악산의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 가치를 주변에 전파하는 환경 지킴이가 되어 보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설악산의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그리고 같은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설악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모집기간: 2026. 3. 25.(수) ~ 2026. 4. 18.(토) 18:00 까지
● 운영기간: 2026. 4. 22.(수) ~ 2026. 6. 27.(토)
● 모집인원: 30명 내외
● 지원방법: 참가신청서 작성 후 E-메일(mskim85@knps.or.kr) 접수, 또는 네이버 폼 작성 제출(QR코드 스캔)
▶ https://www.knps.or.kr/front/portal/open/pnewsDtl.do?menuNo=8000517&pnewsId=PNEWSM033364
● 문의전화: ☎ 033-801-0930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 시민대학 담당
● 참가신청서 접수 (네이버 폼)
▶ https://form.naver.com/response/ozMAX0wfPCNSCC9R9086hA
“한번 파괴된 자연의 아름다움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 Ansel Adams (앤설 애덤스), American photographer and environmentalist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류가 대대로 물려받아 온 소중한 유산입니다. 광활한 산맥과 울창한 숲, 맑은 강줄기, 광대한 바다는 단순한 풍경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 모든 것은 수백만 종의 생명체가 서로 의존하며 살아가는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계이며, 인간 역시 그 일부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 착취는 이 소중한 자연을 빠른 속도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산은 채굴과 벌목으로 민둥산이 되어 가고, 강은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생명력을 잃어 가며, 바다는 플라스틱과 각종 오염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번 훼손된 자연은 결코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복원에는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리기도 하며, 그 과정에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수반됩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완전한 원상태로 되돌리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번 멸종된 생물 종은 영원히 사라지며,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생태계의 균형은 한순간의 파괴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연만의 손실이 아닙니다. 자연이 무너지면 인간의 식량 안보, 기후 안정성, 수자원 공급 등 삶의 근간 자체가 흔들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여전히 단기적 경제 이익을 위해 자연을 희생시키는 선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개발의 편의와 자본의 논리 앞에 자연의 가치는 종종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우리는 이제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경제 성장과 자연 보전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가치가 아닙니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확대, 친환경 산업 구조로의 전환, 생태계를 고려한 도시 계획 등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지속 가능한 공존의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 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오늘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수십 년 후 우리 자녀와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 생명이 넘치는 숲과 바다를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곧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의 생존을 지키는 가장 근본적인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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