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제목: 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34가지 질병을 급증시키고, 국민을 죽이고,대한민국을 쇠멸시키는 유전자조작 식품(GMO)
서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34가지 질병의 원인을 우리나라가 수입하고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의 2가지 “독”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하나는 유전자조작으로 변질된 단백질로 인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전자조작 식품에 함유된 제초제이다....그런데 지난 3월 20일 바로 이 제초제(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
질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암연구소(IARC)가 발표했다. 식용 GMO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한국이 급증 하고
있는 암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필자의 유전자조작 식품이 한국민족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주장은 전혀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글리포세이트를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초제인데 한국사람이 그 2A 발암물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놀랄 것이다.
IARC의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2A등급 발암물질이라는 판결을, 식용 GMO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암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미국・아르헨티나 등 GM 작물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질병이 급증하는 현상이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국이 GMO를 수입하기 시작한 90년도 중반부터 여러 가지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이 식품 GMO 수입이 세계 1위인 점과 질병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특
히 한국이 유전자조작 식품에 있어서 매우 관대한 국가임은 다국적 식량회사인 몬산토의 내부 보고서가 유출되어 확인된 바 있듯이
유전자조작 식품의 국내 유통은 미국이나 다국적 식량회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거의 규제 받지 않은 채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몬산토사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에 의한 농업의 세계적 지배가 진척됨에 따라, 여러 나라에서 자연환경, 생태계, 사람들의 건강, 생활, 문화까지 크게 손상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 한국에서는 GMO 옥수수가루 등이 버젓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다. 우리의 일상적 먹거리를 만드는데 아무런 제한 없이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아이들이 먹는 엄청난 양의 과자류나 음료수가 무엇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고 나면 충격을 받을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왜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사료용으로도 쓰기를 꺼려하는 GMO 옥수수를 각종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가? 고엽제, 살충제를 만들던
다국적 화학기업 몬산토가 왜 전세계적으로 GMO 작물 재배에 나섰으며, 우리나라 1,2위 종자업체까지 모두 인수하였는가?
GMO
의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지만 관련 정보들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GMO 사용 표시를 의무화할 것을 요구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선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서문13)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별 GMO 수입현황을 3년 연속 공개하지않는다.
한국이 OECD 국가들중 2013년 기준 국민 1인당 의사방문 횟수가 14.6회로 가장 높았고 OECD 평균인 6.7회에 비해 2배 이상인 점 또한 한국의 심각한 문제를 보여준다.
이 책은 한국사람 모두가 읽어야 한다.
나아가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건강과 후세의 생존을 위해서는 한국의 급박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 박영철 중국 천진의과대학 의사
책의 목차
제1장 한국의 급증하는 34가지 질병들을 알아야 한다
제2장 GMO의"독"과 아르헨티나의 비극을 알아야 한다
제3장 최악의 독, 글리포세이트를 알아야 한다
제4장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몬산토를 알아야 한다
제5장 담배 과학의 교훈과 GMO의 안전성 판정
제6장 한국의 GMO 정책과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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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국의GMO재앙을보고통곡하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