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함께 만남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라고 하였기에 불의를 보고 더 이상 침묵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의인줄 알면서도 침묵하면 그것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촛불은 자신을 불태워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듯이 촛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랑은 강물처럼, 정의는 바다같이, 진리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사회, 특권이 사라지고 반칙이 없는 누구나가 공정하게 차별받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회,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넘치는 살맛나는 즐겁고 아름다운 세상.
그것이 우리의 꿈이요, 소망이기에 그러한 꿈을 이루어 가고자 함께 만났습니다.
“우리가 다함께 만남은”
작은 빗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들듯이 작은 촛불이 태양을 만들고 달빛을 만들어 불의한 세상을 깨끗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들어 나가고자 만났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남이 하겠지’ '나 말고도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안하셨습니까? 이제부터는 그래서는 아니됩니다.
국민의 도리가 아니요, 사람의 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 다함께 손에 손잡고 촛불을 만들어 악을 이기고 불의를 몰아내고 꿈과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좋은 충주, 행복한 세상, 참 좋은 충주, 사람이 사람답게 사랑과 존경받는 사회 그래서 그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요, 희망연대회원 모두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동지 여러분 정의가 강물처럼 진리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사랑과 존경받는 사람 사는 새로운 세상 우리가 만들어 나갑시다.
"세상만민이 더불어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참 좋은 충주"
2010. 11. 1 .
첫댓글 충주발전 희망연대가 추구하는 우리들의 목표가 충주시민의 가슴가슴마다에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기를 희망합니다.
충주 시민이 행복한 충주만들기에 앞장선 회잠님 과 같이허는 여러분은 참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충주가서 살고파!!!!ㅎㅎ 여러분 건강허시고 총재님과 같이합시다 끝까지 사람사는세상이올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