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에 힐링캠프서 포승읍 도곡리 에 1211평 투자했어요
평수 큰걸 욕심 내다보니 농업진흥입니다.
다행히 제 땅 부근으로 광로2류가 도시계획에 뜨기에 아들에게 자랑질을 했더니
화성쪽으로 여유돈 1억5천으로 투자할 물건을 구하고 있었다며
포승땅을 욕심냅니다.
50대 아들에게 그동안 한푼도 증여해 준 일은 없읍니다.
이럴시 증여와 매매중 어떤게 취득세 증여세 양도세 세금이 덜 나갈까요
당시 매수가는 2억4천
세무법이 자꾸 바뀌니 고견을 여쭙니다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좀 덜 받더라도 아들에게 주고 싶어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그간 잘 계셨습니까?
일반 매매로하면 양도차익이 커서 세금이 많지만 친족간 매매로 아들에게 3억정도에 매도하면 세금이 작고
그냥 증여로 하면 거의 세금이 없습니다. 실거래가는 많이 올랐지만 공시지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으니
증여로 하도록 하세요.
세무사에게 부탁을 하되 힐링캠프사무실로 전화하여 세무사 전호번호를 물어서 하세요.
땅 부근에 이화삼계간 도로가 나고 있으나 위 땅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50아들은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형국이로군요.
교수님 바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을 정헸는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늙을수록 재산이 있어야 대접받고 든든하다며...
조율이 되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