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버닝칸에 빠진 산꾼입니다 ㅋ 버닝칸 판매사이트에 나와있는 그림되로 라이트 벨트파우치를 버닝칸 85배낭 허리벨트에 달아서 사용하니 유격이 많아서 산행중 밑으로 처지고 덜렁거려서ᆢᆢ
나는 다른방법으로 아래 그림과 같이 버닝칸 85리터 배낭허리벨트에 파우치를 달아서 사용해 봤는데 완전 짱이다 ㅋ
파우치에 빵빵하도록 물건을 넣었는데도 밑으로 처지지도 않고 안정되게 고정되어 있어서 완전 굿이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ㅎ
1.벨트 파우치 위쪽에 있는 고리를 등산화 끈을 잘라서 버닝칸85L배낭 등판지지대에 아래사진과 같이 고정
2. 중간에 있는 고리는 카라비너 떼어내고 등산화 끈으로 적당하게 묶어서 고정
( 고정끈의 유격은 적당하게 조정)
첫댓글 저도 동봉된 카라비너로 고정하여 사용중에 동일한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좋은팁 감사드립니다
연속하여 버닝칸 제품의 사용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벨트 파우치의 측면 웨빙고리에 플랫 카라비너를 걸고 이것을 티타늄 프레임에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버닝칸 유니크 배낭에 간단하고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황산님처럼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 ㅎ 그런데 저는 쇠조각 소리를 싫어해서 ㅎ 끈으로 묶어서 사용하니 더 좋아요 ㅋ
끈으로 연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비너로 티타늄 프레임에 걸어서 사용합니다. 허리벨트 체결하면 파우치가 움직일 일이 없으니 딱히 마찰음은 없는데 오래 쓰다보면 비너가 연결되는 파우치 고리가 마모되어 뜯어지긴 하더라구요.ㅎㅎㅎ
유용한 팁 감사드려요^^
저도 이 파우치는 영 각이 안나옵니다. 파우치에 물건을 넣으면 자꾸 아랏쪽으로 돌아가던지 벨트바깥으로 밀려가더군요. 궁리끝에 황산님처럼 비너를 프레임에 건 후에 벨트에서 빠지려고 하는것은 없어졌으나 아랫쪽으로 쳐지고 돌아가려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윗부분을 고정할 수 있는것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