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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산행 A부터 Z까지 설악속살 동서횡단 종주 8박 9일(2020년 10월7일 ~ 10월15일)
황산 추천 4 조회 1,865 20.10.28 08: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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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8 10:13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신기한 현상의 사진 처음봤습니다^^

  • 작성자 20.10.28 10:34

    감사합니다

  • 20.10.28 10:39

    인연
    살아오면서 수없이 맺게 되는 인연들
    황산님과의 인연도
    겨울담장을 살며시 넘어오는 바람처럼
    그렇게 귀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설악을 다녀온 지도 벌써 이 주
    아직도 마음은 그 설악의 능선과 계곡을
    바람처럼 넘나들고 있습니다
    제 평생 이제 언제
    설악의 가을 품 속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같이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내 뇌리에 씨줄날줄로 얽혀
    설악만 생각하면
    고운 옷감이 되어
    행복한 추억으로 되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 그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제가 받은 그 귀한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갚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10.28 11:22

    산행과정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구절초님 덕분에 그 때의 행복함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28 12:07

    안녕하세요 대장님 열정입니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후기 잘 읽었고 많은거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 작성자 20.10.28 12:48

    아이구~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천당릿지에서 식수뿐만 아니라 구절초님 담배까지 주신 덕분에 잊지못할 종주를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되시면 전화 통화해요
    010-8289-9225

  • 20.10.28 13:49

    친절하신 열정님과 점프님 덕분에
    밤늦은시간 필요한 생명수같은 물도 주셔서 저희가 훨씬 편한 저녁을 보냈네요ᆢ
    다시한번 감사드려요ᆢ^^

  • 20.10.29 09:49

    ㅎㅎㅎ
    천당릿지 도착해서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턱하니 네 분이 계셔서 깜놀
    당장 텐트 칠 일이 걱정이었으나
    직접 공수해 온
    다량의 물까지 나눠 주시고
    구절초 기호품까지
    듬뿍 나눠 주셔서
    우찌나 고맙던지요
    이 공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 20.10.28 12:44

    와우~!
    기다리고 기다렸던 후기가 드디어 시작되네요~^^
    긴~장박임에도, 좋은 날씨에 복 받으셨네요~^^
    대리만족 하면서 덩달아 즐겁습니다~^^

  • 작성자 20.10.28 12:49

    항상 성원해주시는 금당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28 13:45

    황산님의 리딩산행에는 항상 특별함이 있나봐요ᆢ
    행운의 브로켄까지 볼수있고ᆢ
    긴산행동안 명품코스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최고의 볼거리와 즐거움가득한 날들였어요ᆢ
    저또한 그날들의 기억에 지금까지도 행복합니다
    함께한 세분께 감사드립니다ᆢ^^

  • 작성자 20.10.28 20:03

    보이지 않게 항상 팀원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라헬님이 참석해주셔서 운이 많이 따라 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10.28 15:37

    멋지십니다

  • 작성자 20.10.28 16:14

    감사합니다

  • 20.10.28 17:34

    비박의 역사를 새롭게 쓰신 대장정을... 책상에 앉아 한눈으로 보니....
    죄송하면서도 감개무량입니다.
    만경대에서 만남의 인연을 맺게 된 것도.... 참으로 운이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그 역사적 대장정의 한 찰나를 스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한데...그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주셔서 더더욱 영광입니다.
    꼼꼼이 한줄 한줄 정독하여....부족함을 채우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 작성자 20.10.28 19:04

    장거리종주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이렇게 다부님을 만나 식수정보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다부님처럼 친절하게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29 09:51

    ㅎㅎㅎ
    만경대에서 다부님을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역시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산에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
    처신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인상도 체격도 좋으시고
    다음에 또 좋은 곳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0.28 18:00

    자세히 써 주신 지나온 경로를 생각할 때 마다 그날그날의 고생했던 일, 엄청난 장관에 감개무량했던 일, 난코스에 어렵게 지나갔던 일, 불편했던 일상 생활 등이 마치 인생의 희노애락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적지 않은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움직이고 했던 것이 식구나 매 한가지였었죠..
    처음 해 보는 비박이라 계획부터 실행까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으며, 이제 8박을 해보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황산님의 폭넓은 비박에 대한 산지식을 단기간 내에 액기스만 배워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계획을 세우시고, 저에게 하나하나 비박에 대해 살아있는 지식을 알려주신 황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0.10.28 19:04

    비박이 처음이라 걱정속에 출발했지만 노티플님의 울트라 체력 덕분에 함께 식수 보충하러 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가장 무겁게 짊어진 배낭 무게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메고 다니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0.28 18:31

    컨트롤타프 텐트 기대합니다. 구매예약 신청합니다. 설치 동영상 올려주세요.

  • 작성자 20.10.28 20:31

    이번 컨트롤 타프-텐트는 이전 스마트 텐트를 분리 및 연결이 가능한 더블 월 텐트로 만들어 다용도, 무게, 공간활용, 환기, 뷰, 내구성, 쉽고 빠른 설치까지! 지금까지 비박을 하면서 제가 텐트에 바라던 모두 것을 담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1등 텐트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구매예약 감사드리며 제작이 완료되면 설치동영상과 함께 상품 출시하겠습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0.29 06:59

    장거리비박 후기가 시작되는군요
    저는 후기따라 장박시작하는 기분입니다
    멋진 팀웍에 박수 보냅니다 ^^

  • 작성자 20.10.29 08:59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가 구절초님 덕분에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ㅎㅎ

  • 20.10.29 06:59

    즐감합니다~
    새로운 장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10.29 09:23

    컨트롤 타프-텐트 하나로 상황에 따라 더블 월 텐트 / 4~6인용 쉘터형 타프 / 1~2인용 쉘터 / 반 메쉬 텐트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텐트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29 08:54

    컨트롤 타프-텐트는 언제쯤 출시예정인가요?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0.10.29 09:11

    멀티 비비색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우천시 비가 들이치지 않게 타프를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이 많아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이도 만들어보고 틈틈히 연구개발하여 최종 필드테스트를 끝내고 오늘부터 제작에 들어가 11월 하순경 출시 예정입니다.

  • 20.11.01 22:15

    즐감했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내년초엔 저도 장박을 준비봐해야 겠네요....

  • 작성자 20.11.01 22:23

    제가 준비한대로 준비하시면 무겁지 않아 어려움은 없습니다

  • 20.11.03 12:04

    황산님과 함께한
    세월의 흔적은
    5~6년을 건네뛰는듯~

    그러나
    변하지 안는건
    황산님의 열정과
    산에대한 애정인듯 합니다.

    문득 문득
    후기를 보면서
    과정은 생각치 안고
    가끔은
    나도?
    라는..
    욕심도
    내볼까 할때도
    있었습니다.

    8박 9일의
    긴 여정
    살아있는듯한..

    서락의 공중에
    내자신이
    붕 떠있는듯한..

    생생한 느낌
    그저
    "감사합니다"

    이말씀밖에는..

  • 작성자 20.11.03 12:09

    야인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궁금했는데 잘 계셨는지요?

  • 20.11.03 12:16


    네~

    그럼요

    덕분에
    꾸준히 산은
    다문다문
    다니고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03 12: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03 13:45

  • 20.11.17 10:08

    황산님 잘 지내시지요? 일만아니면 같이 갔을겁니다~ ㅎ
    귀가 따갑게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멋진산행! 부럽고... 감사하게 후기 잘 보왔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17 10:21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장거리산행 기회가 되면 함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20.11.21 16:03

    머시마야
    엉아가 운제 귀가 따갑게 야그했노?
    귀딱지 앉을 정도로만 야그했지 ㅎㅎ

  • 21.07.28 17:30

    저도 가고 싶어요
    자유인이 되는 그날이 되면 같이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4일 정도는 휴가를 낼수 있는데 장시간 휴가는 여건상 조금 힘드네요
    산행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7.28 19:38

    다음에 3~4일 기회되면 함께해요

  • 21.08.30 08:58

    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21.08.30 12:23

    장거리이지만 하루 산행거리가 짧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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